어제 제사였음다.
토욜날 열시미 장보고...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지지고 볶고...
외며느리인지라 시엄마와 둘이...
바삐 일하고 있는데 날 친구로 생각하는 울 왕자 쭌!
계속 놀아달라며 들들달달 볶습니다.
그렇게 아들이 날 달달볶고있는데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잠만 자고있는 울 랑!!!![]()
(참고로 울 랑이 자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집중적인 배의 살로 인하야 런닝이며 티가
위로위로 올라가 가슴팍에 살짝걸쳐있습니다.
그덕에 불룩나온 배가 나잘났쏘 하고
세상빛을 봄니다.
또한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 진동!!!
한마디로 가관이라할수있습니다.)![]()
뭐 평소에도 자는 모습이 그리 이쁜편은 아니지만
바쁠때 아이와 놀아줄 생각도안하고 그리 잠만 자고 있슴 ........
정말 짱납니다.
그 와중에........
(참고로 손아랬시누!
3분 거리에 삽니다.
지금 3살된....엄청 나대는 아들있습니다.)![]()
시누 남편이 시누가 잔다고 아침부터
아들을 데리고와 지지고볶는 난리통에 내려다 놓습니다.
그러더니........
시누남편!!!
컴퓨터에 앉아 장기를 두고있더군요.
전 부치는곳에 아그들 들락날락!
펜에 데이기라도할까봐 조마조마!!!
아그들 매일 엄청싸웁니다.![]()
아니나다를까 서로 물고 뜯고........
이빨자국은 난체로 울고불고.....
울 랑!!
시누 남편!!!
둘 다 왕 잘났지!!!![]()
뭐 거들지는 못할망정 아그들도 나몰라라....
내 짜증이 날때로 나서 랑에게 한마디했죠.
"이 와중에 잠이와?
쭌이라도 좀 봐줘야하는거 아냐?
그리고 아가씬 도와주진 못할망정
자기 잔다고
신랑하고 아들을 보냄 어떡해?
글고 고모부는 모야?
아니~~~이 난리통에 남의집 컴 켜놓고 장기두고있게 생겼어?
정말 하나같이 이해안가는 사람들이네..."![]()
시엄니 계신관계로 작게 단호하게 예기했죠.
그런데 울랑!!!
더 가관입니다.
갑자기 시누한테 전화해서리
"야!!!
너 제정신이야?
지금 새언니가 이와중에 늬 새까까정 봐줘야해?
빨리와서 데리고가!!!"![]()
그후의 사건!!!
울 아가씨 갑자기 울고불고...
자기 신랑한테 전화합니다.
빨리 애 데리고 집으로 오라고...
전화로 신랑한테 소리지르고 난리났습니다.
그 와중에 컴퓨터로 장기나 두고있냐고...
(시엄마한테 장기 두고있었다는예기듣고...)
사람이 어찌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고모부 밥 먹고 애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무슨일로 그러는지 약간은 뜨아해하며...
소식통에 의하면 집에가서리 대판싸웠답니다.
오빠가 자기한테 했던야그까지 다하며.....
싸움이 커지고 커져....
고모부!!!
다시는 처가에 안간다며 열받아 그냥 집 나가버렸답니다.![]()
정말이지
쎄트로 놀구들있습니다!
그래도 좀 나은 내가 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