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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양호합니다.

노랑나비 |2003.07.29 09:50
조회 213 |추천 0

저희시어머머니는 저희남편 첫돌지나구 초등학교 3학년 될때까지 따로살았어요

점쟁이가 같이살면 나쁘다고... 뭐가 나쁜지는 들었는데 하두 관심없어 잊어버렸네요

남의 집에서 생활비 줘가면서 남의 집에서 살았데요

엄마 사랑을 몰라서 지금도 엄마랑 안친해요.

초등학교3학년되면서 전학할려는데 전학을 안받아주더레요

왜냐하면 출석일수가 일년에 1/3도 안되서아 안된다구...

어디갔었냐구 제가 랑한테 물었더니 만화방가서 하루종일 있었데요

남의집에서 자기자식처럼 신경쓸리없죠.

겨우 생활비 부쳐주는거 받구 밥 세끼만 먹인거죠.  아주 그지꼴이였다네요

겨우겨우 전학시키구...근 10년을 따루살았으니 뭔정이 있겠어요

저희 결혼 얼마전까지 두분 따로살았어요

점쟁이가 3년동안 따루살든지 이혼안하면 안된다구했다구요

30만원씩 월세내가면서 따루살았데요 3년을...

낮에는 집에서 집안일하구 밤에는 그집가서 잠만자구요

그게 뭐하는 짓인지..

그때문에 돈이없어 그랬는지 아들결혼할때 딱 400만원 주더라구요

그래서 점쟁이말 들어서 지금 잘사냐구요?

글케 점보랴,굿하랴, 글케 퍼다주구 어떻케 잘살겠어요.

당연히 맨날 그타령이죠.

전 원래 점같은거 안믿었는데 지금은 더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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