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7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4살에 결혼을 했죠. 아이도 2명있구요..!
신랑은 같은 회사에서 만나 원내커플로 있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 결혼과정에서도 참 많으 어려움이 있었죠..같은 부서에서 있으니깐 눈치도 많이 보이고 또 저는 상사를 모시고 있는 비서직이였어요..신랑은 지각도 많이 하고 술먹고 늦게오고 술먹고 출근도 안하고..또 데이트를 하면 항상 늦게오고 아주 기다리는데 짜증이 날 정도였죠..어쩌다 일찍오면 생생은 다 내고 자기가 젤로 잘하는 남자인줄 안다니깐요?
그래서 결혼을 하면 이런것은 내가 얘기하면 고칠줄 알았죠..또 결혼할때 남자들의 그 거짓말....!!
1. 결혼하면 설겆이 방청소는 다 해준다.
2. 행복하게 해준다.
3. 술도 끊고 담배도 안핀다(전 담배피는거 엄청 싫어하거든요..담배를 안피워서 좋아했죠..근데 직장생활을 하니깐 또 배우더라구요..남자의 세계는 그렇다고..끊으라고 몇번을 그랬는데 속이고 또 속이고)
4. 친정에 잘하겠다(엄마만 계세요)
전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죠..그래서 엄마혼자 저희를 키우느가 고생하셨죠..근데 결혼하고는 하루에 한번씩은 전화를 드리자고 하더니만 저는 하는데 자기는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했는데 왜 안하냐고 뭐라하더라구요..!! 참내..! 뭐 이런것들을 하나도 지키지도 않고 있어요..전 20살때 이 남자를 만나 넘 순수하게 만났고 또 그 약속들을 믿고 엄청 기대를 하면서 결혼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더라구요..
하나도 지키는것도 없고 신랑은 지금 레스토랑은 하거든요? 근데 술먹고 그곳에서 자는게 아주 습관이 되었죠..술을 먹으면 으~~하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자니깐 넘 무섭고 그래서 소리지금다고 얘기를해도 별로 고치는것도 없고 아이들이 그 소리에 깨서 무섭다고 울고그러는데도 아주 술을 먹고 또 그러고..!
그래서 뭐라고 잔소리를 하면 자기를 잘못한것이 없는데 왜그런는 식이예요..어쩌다는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7년내내 그것으로 싸워요..말도 안하고 그러지만 그러거나 말거나예요..! 그리고 집에 있음 하루종일 침대누워있고 TV만보고..! 아주 울화가 터진다니깐요?!@ 그리고 시댁이랑 같이 아래윗층에 살아요..넘 화가나서 시엄마한테 얘기하면 그래도 팔은 안으고 굽더만요..아들편들고 너는 뭐 잘한거 있냐고 하더만요..ㅎㅎㅎㅎ 웃기죠? 그나마 직장을 다니니깐 대접을 하더만요..안그랬음 아주 국물도 없었을껄요!?@ 이런생활을 7년동안 하니깐 넘 짜증나고 신랑도 밉고 사랑하면 이렇게까지는 못하지~~하는 생각이 들어요..어쩜 그렇게 생색을 많이내는지.아주 짜증날정도예요..아니 짜증이 나고 그 소리에 귀를 막고싶다니깐요?!@ 무시하고 싶어요..전 엄마가 아주 아빠를 굉장히 위하면서 또 화가나도 꾹 참고 그렇게 아빠 뒷바라지를 했거든요..여자는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신랑은 저를 악하게 만들더만요..참으로 순하고 그랬는데 저를 뒤돌아보면 정말로 악하게 변했어요..! 막 대들고 소리소리 지르게되고 신랑을 무시하게 되더만요..! 자기는 잘 못하면서 받기만 하려고 하니..! 넘 속이 답답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그리고 더 웃긴것은 제가 몸이 아파서 한의원에 갔는데 공짜로 신랑도 진맥을 짚었는데 뭐라는줄 아세요? "참으로 게으르군...!" 어쩜 그렇게 잘도 맞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