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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지키자 |2007.12.15 10:59
조회 3,870 |추천 0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여자에요

음.. 1년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몇일전에 프로포즈를받았어요

내년 가을쯤 결혼하자 그러더라구요

 

장거리라면 장거리일.. 그런 연애라 결혼하면 괜찮을꺼같긴한데... 좀 걸리는게있네요

남자친구는 서울 전 강원도... 그래서 아마.. 결혼하면 제가 서울로 올라가게되겠죠

 

근데 젤 큰 누님.. 즉 남자친구네 누나가 결혼을 안하셨어요 서른넷인데 직장인이고 독신이세요 시부모님 되실분들하고 같이 산다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그 밑으로 형은 직업군인이고 결혼은 하셨는데 서울하고는 4시간거리정도에 살아서 제가 결혼해서 서울로 올라가게되면 시댁과 가까운쪽에 자리를 잡을꺼같아요

 

음.. 오빤 막내고 전 장녀라 시부모님 되실분들하고 우리 부모님하고는 10살정도 나이차이가 나거든요 오빠네 형제들은 다 서른이 넘었는데.. 제 동생 둘은 아직 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3학년...

근데... 이정도면 집안 차이가 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남자친구네는 서울 상왕십리쪽 46평?? 정확히 몇평인지모르겠는데 40평은 넘는곳에살아요

그리고 우리집은 지방 32평아파트... 대충 1억정도하네요;

 

일단 결혼하게되면 독립할꺼고.. 남자친구랑 전 소득수준이나 그런게 거의 비슷해서 맞거든요

근데 결혼은 집안문제기도하니까... 우리집이 좀 부족하지않을까 걱정되네요

 

10년정도 차이니까 앞으로 10년후면 저희집도 남자친구네집이랑 비슷해질꺼같은데...

아니... 장기적으로보면 우리집이 더 잘살게될꺼같은데..

그래도 지금은 차이나니 이거 차이나는건가요 아님 남자친구랑은 비슷하니 상관없는건가요??

 

아직 결혼날짜도 안정해져서 혼수는 대충 3천정도면 될까 싶은데... 이정도면 진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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