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이런글을 올릴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오빠가 오늘 겪은 일입니다.
동생으로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라도 하소연 하고 싶습니다.
2007년 11월 17일경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4동 1○18-○번지에 있는 권○우한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치료하고자 갔습니다. 먼저 X-ray를 찍어 오라고 해서 찍어서 갔더니 척추가 많이 구부러져 있다고 추나요법(손가락과 손바닥으로 힘의 방향과 강약을 조절하여 밀고 당기고, 누르고 꼬집어 올리며, 또한 원형 마찰 등의 방법을 통해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 의학을 말한다. )을 시술받았고, 2007년 11월 19일 또 한차례 추나요법을 시술받았는데, 한의사가 너무 심하게 비틀어서, 한의원에 걸어서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한약도 들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30대 초반의 건장한 남자가 한약박스하나 못들고 나올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간호사가 들어서 차까지 가져다주었습니다. 차에와서도 바로 출발하지 못하고 한참 쉬다가 도저히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서 대학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한의사가 너무 심하게 비틀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대학병원에 나올때도 걸을수가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 나오고 주위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차까지 왔습니다. 차에와서도 허리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한참뒤에나 집에 도착했습니다. 3일째가 지나도 차도가 없고 일주일이 지나서도 나아지지 않아서 한의사와 통화를 했는데 한의원에 와서 치료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운전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그러면 집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일주일뒤에 집에와서는 놀란 인대를 틀어서 화가 났다고 또 침을 놓으려고 했습니다. 저희 식구들이 또 잘못 될까봐 말렸고, 한의사는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고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새언니가 각서를 써주고 가라고 했지만 의사면허에 지장이 있다고 다음날 생각을 정리해서 연락주겠다고 했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연락도 없고 일부러 전화를 피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오늘아침 2007년 12월 17일 아침에 오빠랑 한의사가 통화를 했는데 180도로 태도를 바꾸면서 한의사 자신에게 책임이 없다고 회피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찾아갔더니 경찰 2명을 불러서 잡아가라고 하고 또 저희 아버지가 갔는데도 또 경찰 3명을 불러서 신고한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새언니와 새언니 언니가 갔는데 한의사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치료하는 과정이라고 책임회피를 했습니다. 그리곤 무슨 돈이나 뜯으러 온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 한의사에게 사과를 원했지만, 그 한의사는 우리 가족들을 비웃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나이도 어리고 할수 있는 일이 너무 없어서 더 화가 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 오빠와 같은 피해자가 두번다시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오빠 일도 못합니다. 허리아파서 일 못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편하게 쉬지도 못합니다.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한 가정의 가장인데, 자식도 둘이나 있는데, 맘편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