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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집나갑니다 ..

비타민 |2007.12.18 14:57
조회 347 |추천 0

속앓이만 계속 하다가 ...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저와 그 남자 이젠 거의 끝인거 같군요 ..

정말 힘듭니다 .. 그래서 오늘은제가 .. 뭐라고 좀 했죠 ..

요즘에 속상한게 너무 많아서 ... 몸도 아프고 ..

우울증도 좀씩 오는거 같은데 ..

이남자 .. 오늘 송별회라고 늦는답니다 ..

뭐 하루정도 송별회야 어쩌겠냐고 하시겠지만 ..

이 남자 매일 밖에서 술먹고 밥먹고 ..

저희 같이 살고 있습니다만 .. 몇일동안 집에서 밥먹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

 

제가 조금 칭얼거렸다고 나가랍니다 .. 열받더군요 ..

 

어젯밤엔 ... 새벽에 일어나서 .. 컴퓨터를 하고 있기에 ..

옆에가서 앉았습니다 ... 게임 리뷰를 보고 있기에 ..

아 이게임 .. 잘될까 ..... ? 이런식으로 몇마디 했습니다 ..

그랬더니 .. 하는 말이 닥쳐줄래 ? .. 이거였습니다 ㅋㅋ

정말 . 어이가 없더군요 ...

이렇게 까지 ... 당하면서 살순없다고 생각햇습니다 ..

참 ..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 수없이 울어보고 ..

또 헤어지자 다짐을 해봤지만 ..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

 

뭐 결혼한것도 아니고 ..

이젠 .. 떠나볼랍니다 .. 예전처럼 ... 많이 좋아서 ..

그남자가 좋아서 .. 그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든간에 ..

참고 또 참고 .. 그러긴 싫습니다 ..

힘을좀 보태 주세요 ..

 

이렇게 말하면서도 .. 눈물이 납니다 ..

정말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그래도 ..

내남자 였는데 .. 참많이 좋아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절 힘들게 하네요 .. 하지만 ...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

더 .. 많이 힘들거 같네요 ..

 

... 전 오늘 집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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