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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저에 과거를 소개하겠습니다...

철없는나 |2007.12.18 16:05
조회 1,427 |추천 0

..안녕하세요^^

이 글을보고 많은 청소년 여러분이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당..

전이제 26살인 의사(인턴)입니다..

저는..15살때 암을 걸렸습니다. 왼쪽 대퇴부쪽 육종암이 걸렸습니다..

근데 어느병원을가도. 너무 힘든 신경 ,혈관 등이 붙어있어위험하고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a병원 유명한 교수님을 만나 전 수술을 하였습니다. 잘됬습니다..

수술을하고 방사선 50회 항암치료도 수없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5년뒤 완쾌 판정을받았습니다... 하지만 암을 때어내기위해 왼쪽 다리에 말초신경을

끈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릎밑으로 뒤로는 가는데 앞으로는 무릎이 움직이질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딴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고 축구도 하고싶고 농구도 하고싶은데 이제 아무것도할수없으니..

전 철도없어서.. 저희어머님에게 너무 모진말도 많이하고 정말 많이 괴롭혔습니다......

저희어머님은 저병간호하고..정말 힘들게 힘들게 살았습니다 돈도 많이없는데..

돈도 버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제가 다리도안움직이고 사춘기라서 엄청짜증도많이내고 화도많이냈습니다.. 책임지라며.. 어떻게할꺼냐며.. 저희어머님은 그때 저를 다이해해주고 토닥여주었습니다... 어머님은 제가 완쾌판정을받고.. 지금 너무아프십니다.. 사랑한다고 말도못해드렸는데..

그때제가.. 엄마한테 약속을하였습니다. 꼭의사가되서 엄마 병낮게 해드린다고...

이렇게살다가.. 할수없지 검정고시를 쳤습니다 검정고시 합격을하고...중간부분은생략할께요..

 다리가 안움직여도 믿음을가지고 열심히노력해서..

지금은 의젓한 의사과정을 하고있는중입니다.. 정말열심히해서 최고의 의사가되서 꼭 부모님께 효도하고 건강을 회복할수있도록 최선을다할 것입니다..

전지금 결혼도하엿습니다.. 아이의 아빠가 되보니 부모님 심정 다~~이해가갑니다..

정말 부모님게 잘하세요 나중에 진짜 후회합니다....

살아계실때 정말 잘해드리 세요...

저의 철없는 과거였습니당..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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