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날씨가 조금 춥네요.
오전에 네티즌여러분들께서 달아주신 답글들...
모두 잘 읽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여러 분쟁이 있는 듯 해서 간단하게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헤어진 후에 문신한것이며, 실제로 그남자가 제 모습을 본거는 아닙니다.
2. 그남자 싸이 게시판에 올라온 글,그리고 1차해명글,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짓말투성 입니다.(모텔가자는 소리 한것도 사실이며,제가 싫다고 했을때 굉장히
기분나빠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외 모든 글들에 헛점은 많으나 일일히 해명하기엔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유치해지며,또 찔리는거있나보지?란 소리 듣기싫어서..
일일히 해명하진 않겠구요, 네티즌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3. 친구들에게 제 욕을 퍼부은 것도 사실입니다.
4. 그남자가 말했듯이 글 내용이 다가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당한 스트레스..그리고 싸움..
다 쓸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부분, 그남자는 본인이 왜 욕을 먹고 있는지 그 명백한 이유에대해
모르고있는 듯 합니다. 전 단지 그 게시판의 글들,그리고 1차해명글 모두 사실이라고 친다해도
사생활에 대해서 모든 이들에게 노출시킨 것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그걸 알아줬으면 했지만
그남자는 잘잘못을 따지기 바쁜 듯 하네요.
네티즌 여러분들의 악플도 달게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상황이 벌어지리라고는 예상 못했지만
어느정도의 제 이미지 실추에 대해선 감수 하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썼으며,
추후 밝혀지게 되는 어떠한 사실에 대해서도 전 떳떳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어느 네티즌분이 문자가 왔습니다(어떻게 알았는지^^신기해요^^)
그분의 문자를 보고, 눈조차 뜨기 싫었던 아침을.. 밝게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익명의 그분..고맙구,또 고맙습니다..
더 이상 여러 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마음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 주말은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한다네요.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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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톡톡 애독자 여러분,
이렇게 많은 관심과 격려가..
저에게 큰 도움이되요..
너무 감사합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말..이번에 너무 많이느꼈어요^^
여러분들도 저같은 이런 낭패 보지마시고,
가장중요한건 진정으로 절 사랑해주고,또한 나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 착한 여자는 아니지만..개념없는 사람도 아니에요~
리플 달아주신 여러분들..너무감사드리구요..
오늘 금요일인데 일끝나시고 좋은 저녁되시고,또 좋은주말..보내시길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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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싸이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클릭해야지 보이실 거에요.)
앞,뒤 다 제껴두고..한순간이라도 사랑했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절 저렇게 매도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 남자를 만난건 7월달, 회사동료였습니다..
제가 친동생이랑 같이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그 남자가 제 동생을 무지 좋아했었습니다.
제 동생에게 "**씨,어떻게하면 **씨마음을얻을수있을까요?"
라고 할 정도로 많이 좋아했었죠.
그러다가 동생이 남친이 생겼고, 그 남자는 저로 시선을 돌리더라구요.
제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동생좋아하던 남자가 저 좋다는데..
아무튼 고백을 해왔고, 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구애와 친절,그리고 순수함까지 겸비한 그는
(전라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매우 친절하게 느껴졌었죠..)
굴하지않고 계속 제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했고, 결국 전 11월초에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솔직히 제 마음은 그랬어요,
그렇게 남자로 보이진 않았고, 착하고 친절하긴해도 내 타입은아니다..란생각..
하지만 너무 잘해주니까 만나보며 노력해서 마음을 열어보고자 하는마음에서..
그래서 받아들였습니다..
그 선택이 이렇게 후회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는 집착이 강했습니다..제가 과거에 만난 사람들이 대부분 집착이 너무 강해서,집착이라면
치를떠는 저였습니다..물론 전 집착이 심한사람은 정말싫다고 그에게 말도 여러차례 했었구요
하지만 그는 자기옆에 제가 없을땐 항상불안해했고, 일하면서도 계속 네이트온,전화로
머하냐,바쁘냐,나랑놀아줘,등등..제가 딴짓을 안하고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었나 봅니다.
(중간에 그남자가 회사를 이직해서 따로 근무를했어요)
심지어 친구들을만나서 자리를 옮길때도
"나 어디있다가 어디로 옮겼어.."란 말을 해주지않음 삐지기 일수였고,
집에가는길에 전화를 안하면,
"남자가데려다줬니? 왜 일부러 엘리베이터 앞에서 전화하니?"
이런식입니다. 대부분 말 안해도 무슨느낌인지 아시겠죠? 집착..말도못했습니다..
안그래도 마음을 열어보려고 노력하고, 그에게 맞추려고 노력많이했는데...
자꾸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마음이 열리겠습니까..
집착에관한 얘기..말하자면 한도끝도 없으니 이쯤에서 그만하구요,
그렇게..
3주정도 만났나.
도저히 이런남자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도(특히 제 친동생) 저런남자는 분명히 의처증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잘생각해봐라..라는말을 많이했었죠.
그래서 저번주에 제가 그남자에게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하고, 일끝나고 만났습니다.
난 이런점 싫고, 이렇게 하려고 노력중이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면서 좀 더 잘 지내보잔 식
으로 말을하려했으나 그남자는, 자존심이 상했는지(상할수도있었겠죠) 엉뚱한 얘기로
꼬투리를잡고 늘어지면서, 화만냈습니다. 그상황은 글로 설명할순 없지만,
그의 행동을보고 순간 마음을 굳혔으나, 또한번참았습니다..
이런 저런 말다툼끝에 저는..
"그래, 앞으로 잘 지내보자. 서로 노력두하구.."
그남자는 그 말을 듣고 좀 풀렸는지 MT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상황에 웬 MT? 순간 미친거아닌가 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남자와 저는 한번도 관계를 가진적이 없습니다.
"이 상황에 MT가잔 말이 나오니?"
"왜..가자~가자~자기야~"
상황파악 너무 못하는 그남자..
전 기분나쁜 마음이 표정으로 드러났고, 커피숍에서 나와서 계속 안좋은 표정으로 길을 걸어갔고
갑자기 그남자,
"야 그냥 헤어지자"
이러더라구요? 황당했지만 그냥 고생안하고 여기서 멈추는게났다고 생각한 전..
알았다고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 부터 였죠.
매일매일 걸려오는전화, 내 주변사람들(심지어 엄마한테까지)에게 전화해서
내위치 확인해달라, 바람난거아니냐, 나랑헤어지고 문신했던데 문신해준 남자랑 잔거같다.
등등..
왜 주변사람들까지 괴롭혀가면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계속 반응이 없자.
위에 스크린샷. 저글을 싸이에 올린것입니다.
말도안되는 거짓말들...
저게 사랑했었다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전 저 글을 읽는순간 경찰에 신고해야겠단 생각을했고,
(제이미지,사회적지위,명예실추.. 어떡합니까..)
그에게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길래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차단만해놨었거든요.)
나: 신고하기전에 지워라.
그: 싫은데?신고하던말던 마음대로해라 ㅋㅋㅋ
나: 또라이아냐 너? 니가 나에대해 뭘 안다고 내 과거를 저렇게 니 멋대로 만들어놓냐?
정말 유치하다. 저런 거짓말..
그: ㅋㅋㅋ뭐찔리는거있나보지?
나: 찔리는건 없다만, 저건 진짜 정신나간행동아니냐고..
그: 후후..나의 훼이크에 걸리셨군..
너 내싸이도 들어오는구나?ㅋㅋ
나: 헛소리 그만지껄이고 저거 안지우냐고..
그: 나 개 아니다~ 왜지꺼린다고그래 후후
나: 진짜 인간말종이다. 어쩜 사람들 저렇게 매도하고...저..ㅇ
그: 나바쁘거든?
-로그오프상태입니다-
엿먹이려고 작정했나봅니다.
신고하려고했으나, 실명이 거론안되 힘들다는 주변사람들말..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친구랑 얘기하던중..
친구:네이트톡에올려서 죄값 치르게해. 사람들 많이 읽으니깐..
나:아하..
솔직히 저는 저 첨부한 사진에 있는 글들 다 거짓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 하나 다 따지자면 글이 또 길어질꺼고..
우선 제가 미쳤다고 쌩양아치에 깡패에 유부남을 만났겠냐구요..
게다가 성관계라니요.. 저사람과 성관계한적 절대 없습니다..
아직 저 24살 젊고 예쁜 나이구요, 그렇게 생각없는 여자도 아니라구요..
거기다 제가 무슨 걸레라도 된것 처럼 꾸민 저 글들..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이..
절 사랑한게 아니라 제 몸을 사랑했다는 것 처럼 말을 써놨는데..
여러분이 봤을때 저 행동이 과연 절 사랑했었다고 볼 수 있는 행동인가요..?
그남자는 제가 저런글들을 읽고 분노하고 열받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희열을 느끼겠죠?
도와주세요 여러분..그남자가 정말 뭘 잘못했는지 깨우치게끔..
너무 억울하고 원통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악플도 좋고 다 좋습니다..제 이미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여기 글 올린 후 제 이미지 다 감수하고 올린것입니다..
전 떳떳하니까, 아무 꺼리낌 없으니까..
오늘의톡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