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이군요..
중국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친구놈이 중국 밤문화체험 가자고 조르더군요..
저야 중국에 가끔 출장을 가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밤문화는 대충 경험도 했기 때문에 그저그랬는데, 모처럼 시간도 나고 해서
지난달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밤문화라고 해야 황제맛사지(2:1), 가라오케, 밀착 가이드 정도가 있죠..
특히 청도에는 잘아는 동생(조선족인데 가이드 회사 운영)이 있어서,
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고 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해서 지난달에 청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에 처음 들어간 친구놈은 마냥 신기한듯,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하더군요...
암튼 친구놈과 황제 마사지도 받고, 가라오케에서 조선족 가이드 동생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 동생놈이 정말 이상한 말을 하더군요...
요즘은 한국에서 여자들도 밤문화체험을 온다더군요....
허걱!!!
이건 뭔소리여???
한국에서 온 여자들도 남자들 처럼 똑같이 놀고 간다더군요...
흐미...
가라오케에서 웨이터 부킹하고, 황제맛사지 받고...
순간 대갈빡이 띵하더군요....
아니 한국에도 남자들은 널렸고, 나처럼 준다고 하면 언제든지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괜찮은 총각들도 많은데...
왜 굳이 중국까지 가서 그짓을 하고 오는걸까???
그것도 중국놈들하고.....윽....상상이 안되더군요....
근데, 조선족 웨이터 쉐리들 나름대로 한국방송을 많이 봐서 그런지 꾸미는것도
외모도 깔끔하더군요...조금 열받네...ㅡ.ㅡ
오는 비행기 안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도 그런 여자들하고 다른게 뭐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이해가 됐다가, 안됐다가...
괜히 가이드하는 동생놈이 얄미웠다가, 안얄미웠다가...
에이씨~~~몰라!!!
암튼 여자들 심리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