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몹쓸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

파이터 |2007.12.22 12:28
조회 419 |추천 0

저는 20살 , 이제 21살되는 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너무 못되게 굴었나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

나이는 저보다 연상이구여 .. 27입니다.

저는 강원도 시골 촌에서 살았고 제나이 또래 서울사람들

호프집에서 술먹고 있을때 전 친구들하고 논밭에서 막걸리 마시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와서 한 여자를 좋아하게되었는데,

참으로 딱한것은 ,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입니다 .

막말로 해서는 안될짓이죠 , 빼았는거같은 기분이구 그래서 ..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지킬선도 지켜가며 메신져며 문자며 통화며 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

제가 집안에 일이잇어서 산에 올라갔다 오고 감기에 몸살에 겹친상태에서

또 안좋은 일이닥쳤습니당 ;; ( 제 개인적인 건강 )

그래서 그 누나한테 문자가와도 답장도 못해주고 전화도 못받고 ..

그래서 많이 화났나봐요 .

그래서 결론은 어제 누나가 그만 연락할까 ?

이렇게 말을하길래 ..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도 아닌터라

그렇게 하자고 차갑게 대했습니다.

이 누나도 원래 술먹으면 술김에 전화하긴 했는데 어젠 안하더라구여,

어느정도 기다리긴 했찌만 -ㅁ-;;

그래서 아 이젠 정말 끝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오늘아침에 메신져로 대화가 걸렸습니다 .

속으로 좋아 죽는줄알았지여.

하지만 제가 성격도 성격이고 AB형입니다 .

뭐라 얘기해도 겉과 속이 다르게 표현합니다.

제가 말을했지만서도 보는제가 잔인하다 싶을정도로요 .

좋게 다시 풀리나 싶었지만

깨끗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솔직한 지금 제 심정은 ,

그여자, 놓치고 싶지도 잃고싶지도 않습니다 .

서울 혼자와서 혼자지내기도 외로웠고 참 좋은사람 만났다 싶었는데,

이렇게 짧게 막이 내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제 글 읽는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그냥 포기하고 잊어주는게 그 누나한테 도움이 될까요 ..

아니면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다시 맘을 돌려볼까요 ...

 

악플은 달아주지 마세요 .. 가뜩이나 우울한데 ..

악플다시면 저 대추나무에 매달립니다 ........ㅜ

 

조언한마디씩 해주세여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