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이 없는 기사를 보았다.
중국의 인기배우 "황샤오밍"이 가수로 데뷔를 하였는데..
가수 "비"와 매우 흡사해 표절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뭐 2가지 경우라고 본다.
기자가 정말 기사가 없어서 한번 터뜨려 본거거나.
"황샤오밍"의 데뷔 이슈를 만들기 위해 터뜨려 본거거나.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비와 매우 닮았다며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 직업이 인터넷인 나는 본 적이 없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 논쟁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기사는 한 술 더 떠 한-중 감정싸움으로까지 치달았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무슨 어이 없는 말이란 말인가.. 이 기사가 아니었다면 알지도 못할 가수인데...
설령 한국 네티즌이 악플을 달았다 해도 그는 소수의 문제였을 것인데 그걸 이렇게 뽑아 내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아니, 마치 욕을 먹기 위한 기사를 작성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실 요즘 기사를 보면 어이 없는 기사를 넘어서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오프라인보다 스피드하게 기사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인터넷이라는 것은 우리 역시 손 쉽게 기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프라인보다 어쩌면 더 검증된 기사들이 올라와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기사들을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의 네티즌이라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중국은 역시 사기/괴짜에는 한 수 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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