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T, OT 끌려다니지 말 것.
엠티다, 오티다. 술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술자리에서 술 잘 마시면 잘 노는 사람 같나?
아니. 차라리 아웃사이더가 될 망정 술은 마시지 말 것. 이미지 관리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자기 몸 사리란 말이다. 술 마시고 술 게임 하는 거, 중고딩때 못 놀아서 한이 됐나? 술 게임 얼마나 재밌다고, 미치도록 쳐해대는건지? 정 하고싶으면 딱 2번. 신나게 놀아라. 그리고나서, 술게임이건 술자리건 있다고 무조건 참석하지 말고 자신의 판단껏 다녀라.
2. 알바도 정도껏
지금 돈번다고 몇 푼이나 벌것같나? 시간당 삼사천원 뛰어서 인생에 얼마나 도움될 것 같나? 그때그때 옷사고 밥먹는게 좀더 호화로워졌으면 호화로워졌지, 절대 인생에 도움 안된다. 알바는 정도껏. 네가 하고싶었던 일들. 호텔에서 일해보고싶었으면 호텔 알바도 좋고, 이색 알바로 색다른 경험이 해보고싶었으면 그것도 좋다. 단순히 돈벌려는 생각으로 아무 알바에나 뛰어들지 말 것.
3. 동아리 활동? OK. But 이것만은 지켜라.
밴드를 해보고파서 대학 밴드를 드는 것도, 춤을 추고파서 댄스 동아리를 드는 것도 다 좋다. 다 좋은데, '이기주의' 이것 하나만은 조심할 것. 그건 프라이드가 아니라, 똥고집이다. 동아리는 말하자면 취미 집단이지, 전문 집단이 아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새로운 길을 깨닫고 그 길을 전문적으로 습득하는 것은 좋지만, 동아리 활동만으로 무슨 전문가가 된양 으스대지 말고, 다른 동아리와 괜히 씨름하지 말것. 동아리 선배들이 뭐라든, 다른 동아리와 원수 지간 되지 말아라. 다른 학우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이건 어디서든, 꼭 좀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