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어가는 여자입니다..
나이 한두살 먹어가다 보니.. 결혼에 대한 걱정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줄 몰랐습니다..
음.. 전 솔직히 지금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것도 잘 알고있고..
언젠가는 제게 돌아온다는것도 알고 있으니.. 이런거에 대한 악플은..조금 삼가 부탁...;;;
저랑 남친은.. 8년을 사겨왔습니다..
정말 오래사겨왔죠..;
대학교때 만나 서로 취업을 하면서 떨어지게 된지.. 3년..
앞으로도 3년정도 떨어져있어야하고....
아직은 서로를 믿고 있는다고 하지만.. 전화상으로 밖에 확인할수 없는터라..
저는,..,. 주변사람들의 권유로.. 소개를 받았는데..
그 남자와 잘 되었습니다..
제 남친은 너무 권위적..이고... 만나면 서로 잘났네...등등..
감정싸움이 먼저였지만..
이 남자는 너무도 착합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죠... 그래서 자주 연락하다보니.. 사귀는 단계까지..
남친은 대기업 다녀서 능력이 되지만..
이남자는 앞으로 비젼은 있는것 같은데.. 지금사정은,,, 별로.. 집안형편도...마찬가지..
솔직히..
둘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친과 헤어지는것도 힘들겠지만.
결혼해서 과연 행복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제 남친 저 하나만 바라보는것 같은데.. 배신감 느끼게 하고 싶지 않고..
이미 배신상태지만...;;;
지금 양다리 걸친 이 남자는..
너무 착하고 물론,,, 자주 볼수 있다는것도,.....
아....ㅠㅠ
물론 제가 선택하는 길이지만..
결혼할 배우자를 고른다는게 정말 어렵네요..
결혼하신 여자 선배님들..
두 남자중에 어떤남자랑 사는게 행복할까요..
제목그대로...
쓸떼없는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