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오빠 A가 있어여.그오빠가 어느날 "남자칭구 소개시켜줄까?"라고 하더군여..저는 그냥..그래^^라고했져.근데 소개받으려는 오빠B가 아직 여자 소개받고싶지 않다고 하더군여.그래서 그냥 얼굴두 못보구 말아쪄.
그러다가 오빠A가 군대를 가게 됐어여.그래서 A의 형 C랑 오빠A의 칭구 B가 군대에 입대하는 것을 보고 저희 동네에 와서 같이 술을 먹기로했어여.
그런데 5시까지 만나기로 했던 B군에 안오는 거예여...그래서 저랑 제 칭구랑 오빠C는 3시간을 기다리다가 피씨방에서 머 가지고 갈께 있다고 가게됐어여.
근데..거기에 B오빠 있더군여.기분나뻐서 그냥 나와버리고 말아쪄.
그러다가 한 2달이 넘었어여.B를 보게됐져.그날 피씨방에 그 오빠가 있었던것은 그냥 오해루 풀리구서 처음 보는 거였어여.
근데 솔직히 제가 얼굴을 밝히거든여..군데 그 오빠가 제 타입인거예여.그리고 그 오빠랑 그날 얘기해보니 재미있구 성격두 좋은사람이었어여.
하지만 연락처두 모르고 친하지두 않아서 그냥 헤어졌져.
그러다가 그 오빠가 인천을 간다고 제칭구가 일하는 호프집에 왔더라구여.
그때 저는 생일이 얼마 안남았을때거든여.그래서 오빠한테 생일선물달라구해쪄.
그러면서 얘기하다가 제가 오빠한테 제 핸드폰번호를 알려줫어여.
다음날에두 연락이 없길래 그냥 단념하구 있었는데 연락이 오더라구여.
처음 전화할때 한 1시간정도했어여.
그담부터 맨날 통화하구여...저번에 한 2틀정도 전화가 안오더라구여..그냥 연락안할까 하다가 제가 문자보내서 왜 저나안햇냐구 했져..
그러다가 다시 통화하게됐구여.그오빠 생일이 제 생일 2틀전이어서 제가 영화보여주구...
오빠 인천갈때 제가 데다줬어여.그리고 인천가서두 계속 통화하구..하루에 1~2시간정도?
핸드폰으루여...밧데리없으면 충전해서 통화하구..거의 오빠가 걸구여...
그러다가 오빠가 힘들다구..인천에 있는거..그래서 올라왔어여.그때두 데리러갔구여..
통화할때 제가 그래여...놀아달라구...보구싶다구..장난인것처럼여...놀이공원두가자구하구..바다두가자구하구...그런얘기는 제가하구여..
근데 어제 그러더라구여..너는 남자칭구 안사귀냐구...그러더니만 자기 후배 소개해준다구...
제가 됐다구 햇어여...그러다가 오빠는 왜 여자칭구 안사귀냐구하니깐..
이제 자기두 외롭다구...이제 사겨야겠다구...
오빠 주변에는 여자가 많아여..오빠 좋다는 사람두 많구..오빠가 그런얘길하면 솔직히 싫은데..왜냐면..질투나거든여..
저는...용기가 없어여..고백할용기....
더구나 만일..오빠가 절 동생으로만 보는거면...근데두 제가 고백하면..지금 사이루 지내는 것두 힘들잖아여...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여...
그런다고 바라만 보기에는...밤에 잠두 못자구 이러구 이써여...
친해진건 2주정도밖에 안됬는데 제가 좋아한다구 하면 오빠가 절 가볍게 볼수두 있을꺼같구...
더구나 오빠가 군대를 내년1월에 가기 때문에 사귀는거 또한신중할꺼구...
지금 제맘이 그냥 첫눈에 반했다 이런건 아니거든여...
휴...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