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김민종, 2년만에 안방복귀
김민종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민종의 복귀작은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진주목걸이'(극본 이덕재, 연출 정성효).지난 2001년 SBS 드라마 스페셜 '수호천사'를 마지막으로 TV를 떠난 이후 첫 출연이다.'보디가드' 후속으로 9월 말 방영될 '진주목걸이'에서 김민종은 뮤지컬 연출자 기남 역을 맡는다.
기남은 활달하고 건전한 사고를 가져 주위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인물. 사고로 장애인이 된 아버지 때문에 한때 방황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불우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간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정의파이기도 하다.
김민종은 뮤지컬 기획자인 콧대 높은 여주인공(캐스팅 미정)과 티격태격 하는 사이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는 배역이다. 여주인공에겐 펀드 매니저인 정혼자(류진)가 있어 이들은 삼각 사랑에 빠진다.
김민종의 상대역이자 또다른 뮤지컬 기획자로 등장할 난주 역은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영화 '이것이 법이다' '나비'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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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 현재 '낭만자객'에 출연중인 김민종은 "오랜만의 TV 출연이어서 솔직히 좀 떨린다”고 밝혔다. '진주 목걸이'는 20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