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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이없는건지.ㅋㅋ

ddd |2007.12.29 02:53
조회 1,038 |추천 0

저는 그냥 평범한 20대초반 여자예요,

 

톡을 엄청 자주 읽는데요, 리플도 한번 안달아왔는데.ㅋ

 

그냥 오늘 잠도 안오고 심란하구, 하튼 삘받아서 글씁니다.

 

저는 친구들과 만나면 서로 신세한탄을 엄청 해대요,,ㅋ

 

그러다 보면 저랑 제 친구 한명이 유독히 남자복이 없기로 결론이 나거든요?ㅠㅋ

 

이거야 그냥 술먹고, 우스겟소리로 남자없는 핑계아닌 핑계로 이야기하거나 그랫죠,

 

그런데. 한해한해지날수록,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여튼, 그 말이 좀 예사로 들리는게

 

아닌거있죠,,;;

 

제가 남자들한테 적극적이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라, 제탓도 크긴한데말이죠,,

 

아무튼, 과거로 거슬러 제 사연들을 읊어보자면.

 

저는  남녀성비불균형인가뭔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던 시절

 

초등학교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저희학년만 유독 남자가 많아서,

 

남자짝궁을 차지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어요,ㅠ ㅋㅋ

 

이름순으로 하든 키순으로 앉히든간, 저는 항상 맨끝이라. 맨날 그냥 여자짝만 하구여,

 

어찌저찌 머리써서 겨우 몇번 남자짝궁이랑 앉아봤자나요 씨.;

 

그리구 여중 여고를 나오는바람에. 그나마 친하던 초등학교 동창들과는 아예 쌩까게되고.

 

기대하며 대학을 들어갔건만, 조리과임에도 불구하고, a,b,c세반으로 나뉘어졌는데.

 

남자가 가장 가뭄인 b반에 소속되었죠,ㅋㅋ 아저씨들과 조금 친하게 지내다가.

 

여름방학에 실습을 나갔는데. 보통 주방엔 남자분들이 많은데. 그지점의 레스토랑에만 유독 모든

 

직원이 여자였어요, 그리고 한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게이였어요 웁스;

 

그리고 실습끝나고나서 적성상안맞아서 그학교를 때려치고 4년제로 제입학했습니다.

 

인문학부에 어문학계열이라. 역시나 남자가 여기도 가뭄이고, 상태도 약간 소극적이고 여성적인

 

남자애들이 몇명있죠, 걔다가 저는 나이가 한살 더 많아서 아주 친하진 않아요, 하튼

 

여기 이야기는 치우고, 동아리를 들던간 하튼 내가 고르는게 그따윈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올해는 여자가 많이 가입하네?" 막 이러구, 재미도 졸라없고 알바를 해도 여전히 남자와 일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더군요,, 술집마저도,,혼자일하는거 아니랫는데 알고보니 사장이랑 같이 일하는

 

거였구,, 흑흑ㅠ 미팅으로는 일회성 만남을 몇번 가져본게 다구,,

 

하튼 말이나오다보니 읽기 지겹게 길어졌네요~

 

전 뭐, 그닥 못난것도 아니구 그렇게 소극적인 성격도 아니예요 약간 똘끼는 있는지없는지 하튼,

 

절대 남자를 그렇게 밝히는건 아닌데. 속마음을 털어놓다보니 그렇게 비춰질것같네요,ㅋㅋㅋ

 

하튼 내년에도 이런식이라면 제 친구랑 굿이나 한판 하러 가볼 생각이예요.

 

그럼 그만써야지. 길게도 썼네~ 아이구ㅋㅋ

 

제말이 맞나요 아닌가요? 리플좀 달아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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