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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옴팡지게 받으삼... ^^

쭈이 |2007.12.31 14:11
조회 335 |추천 0

뜨거운 안녕 / 토이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게 멈췃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뜨겁게 널 보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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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불과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았어요.

제 네이트 온에 등록된 분들께 액션 쪽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했는데, 
크리스마스 카드에 보내서 욕만 무쟈게 얻어 들었어요... ;;

 

지난 한해 동안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참 많이 헤맸는데,
마지막 날까지 이 모양이네요... 이 문디...

 

근데요, 답장을 빼빼로 데이 카드에 적어서 보내신 분도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삼공방의 모 언니라고 절대로 말씀 못드리지만 정말 귀여우시죠? ^^;;

 

어쨌든 삼공방님들 모두 올 한해를 보내면서 힘들었던 일들은 다 날려 버리시고,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면서 새해를 기분좋게 맞이하시길 바래요...

 

근데 다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어요?
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일단 살을 더 뺄 거구요, 술도 끊을 거고,
영어 공부도 할 거고, 친구와 함께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서 피아노도 배울 예정이랍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책도 좀 많이 읽고, 무엇보다 소개팅을 많이 할 거예요...

 

이제는 제 오랜 사랑, 마음 깊은 곳에 묻고 보내 줄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말씀드릴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노력해 볼랍니다. ^^;;

 

삼공방님들 모두 새해 복 옴팡지게 받으세요. ^^*

 

다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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