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입니다..
아직 이뤄낸것도 없고..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것 없는 대학생입니다..
뭔가를 바꿔보려고해도 그렇게 크게 바꿔질게 없는 우리나라 대학생중 하나입니다..
제 소개는 여기서 끊을께요~ 이름은 항상 밝히면서 떳떳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떳떳하지 못하네요^^;; 실화입니다..
어느날 기말고사가 끝나고 종강을 한후... 고향 집으로 내려간 날이었어요..
토욜 오후였는데 토욜까지 셤이 있던 저는 날을 새고(공부하느라 샌건 아니지만..ㅋㅋ) 부모님을 뵈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물론 아직 젊다고 생각 하는 (?) 나이이기에..ㅋㅋ 친구들과 저녁에 보드타는게 더 급선무 였죠.. 하지만.. 친구들한테 버림받은(?) 저는 보드를 버리고(어쩔 수 없이 버린거죠..ㅠㅠ) 친구 하나, 아는 형 이렇게 셋이 술을 한잔 했습니다^^;;; 맛있게 양주한병(맨날 먹는건 아닙니다..ㅋ 집이 가난하진 않아도 전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ㅠㅠ엉엉) 비우고... 집에 갈려던 찰나 친구... "더 놀자~~~ 나이트 가자!!"
형..."에이.. 그냥 집에가자"
저..."나 돈없다.. 집에가자!(가고는 싶었으나.. 양주값 계산으로 한푼도 없었던..ㅎ)"
친구..."내가 쏠께!"
저..."진짜? 가자^^"
형..."그냥 집에 가자 낼 놀구~"
친구..."형~ 반반씩 내자~^_^글구 오늘 아니면 언제 놀아~"
택시타구 휙......... 'O'나이트앞..
형..."진짜 갈꺼야?"
저..."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자~ 쇼부칠때니까 물이나 훓어(알만한 사람들은 아실겁니다.. 무슨소린지..ㅎ)"
웨이터와 신나게 열심히 쇼부치고 있는 순간..
형..."야.. 이리와봐..." 후다닥...
저..."왜??"
형..."물이 태안반도다...."(담주에 봉사활동 갑니다..죄송하구요!빨리 원상복귀되길 바랍니다!^^;)
저..."...;;;^^;;;"
나와서 술이나 한잔 하자 하구 들어갈려구 한 저희는 갑자기 친구의 말에 이끌려.. 클럽이란 곳을 갔습니다..(고향에서 간 클럽...ㅋ) 서울에서 가끔씩 가던 클럽과는 전혀...!! 다른 이곳... 이걸 어떻게 적응해야하나?? 어라?? 한국말이 많이 나오네?(노래가 거의 한국노래였던 기억이..ㅎ) 오... 쉬는시간도 있는데.. 좀 웃겼지만.. 재밌게 놀려고 왔기 때문에! 또한 여기의 법칙을 따르기 위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전 열심히 여자들을 찾아보면서..
(잠시 여기서.. 전 이때 한동안 여자 만난지도 오래됐구요~관심도 별로 없었어요.. 그전에는 여러여자 사겨보긴했는데... 어쨌든 이정도만...ㅋ)
형이랑 재밌게 춤추고 놀았죠..(친군 끝까지.. 정말 끝까지 안나오더군요~!)ㅋ
그러다가... 정말 이쁘게 생긴 여자를 발견..! 앗.. 테이블에 남자 둘이랑 같이 앉아있더군요.. 하지만 살펴본 결과..! 여기서 만난 사이 같은 느낌이..!! 필이 팍!ㅋ 바로 DASH!
오.... 좋아좋아좋아... 같이 있는 친구(다른 여성분)만 꼬시면 겜 셋!!
하지만 전 그닥 관심이 안가더라구요...(진짜 이쁜긴 했어요..) 형한테 번호따라고 말하고 바로 ㅌㅌ
그냥 좀더 춤추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시선을 끌게 하는 그녀 발견!!
이 그녀가 저와 관련이 있게된... 저의 시선을 고정시킨 사람입니다..ㅎㅎ
분위기 파악!!
남자 한명과 여자 다섯명... 100프로 일행... 90프로 친구 사이들!
일단 쌈이나도 ㄱㄱㄱㄱㄱ (혹시 남자가 그녀 남자친구이거나.. 괜히 뭐라고 할경우도 생각해서!)
정말 조심스럽고 수줍게 물었습니다!
저..."저기요..모두 일행이에요??^^"
그녀..."네?? 네^^"
저..."왜케 부끄러워해요?^^(춤추는걸 부끄러워하더라구요..그모습에 반했나?ㅎ)"
그녀..."^^네.."
저..."노는데 제가 방해되죠?^^ 그래도 나이가 몇살이에요?^^"
그녀..."네? 2X요..."
저..."앗 제가 한살많네요^^ 다행이다..^^"
그녀..."네..^^"
저..."혹시 남성분이 남자친구에요??-_-"
그녀..."아~아뇨~^^"
저..."번호 알려주면 안되요?^^ 꼭!"
수줍게 번호까지 알려준(?) 그녀와 조금더 대화를 통해서 이름까지 알아내고..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뚫어져라 그쪽 테이블만 쳐다봤습니다..
그리고는 끝나는 시간에 저흰 자릴 털고 일어나서 집으로~ㄱㄱ 4시에 끝나는 클럽이라...ㅎㅎ
일단 여기까지.. 쓰느라 힘듬... 여기서 궁금한거 한가지..!(길게 썼다고 욕하지 마시고.. 재미없다고 욕하지마시고... 전 사실대로 실감나게 써보려고 해서..^^;;)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 이상해요? 싫어요? =_=; 전 솔직히 좋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들 입장과 여자들 입장도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