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평정을 찿으려해도 기분좋게 넘어가 주려해도 .. 억울해서 잠이 안오네여
처음도 아니고 한 몇달에 한번씩은 립스틱과 화운데이션을 번갈 아 묻혀오더군요
울신랑 나한텐 전과범이라서 더 괘씸하네여
누가그러더군요 남자들은 빠이빠이하고 출근하면 그때부턴 내남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내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이해해주기도 하구 ,가끔씩 열받으면 자존심이구 뭐구 다 집어던지고
박박 긁어 대기기도 하구.. 그러구 나면 참 허탈하더이다
남편옷에 화장품 묻어 있으면 기분 얼마나 더러운지 아세여
참고로 울 신랑 자가용만 타고 다니고 여직원 많은 회사도 아니구 남자들만 있는 직장이에요
그러니 본인 스스로도 술집에서 묻은것 같다고 인정하더이다
술집에서 부르스 치다보면 묻을 수도 있구 옆자리에 앉아 있다보면 묻을 수도 있지 않냐고 오히려 나를 설득시키더라구요
근데 하필 왜 묻어도 깃이냐구요
이글을 읽는 유부녀 분들께 뭐 좀 물어볼께여
님들의 남편들도 이렇게 화장품 묻혀오나요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