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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분홍색다마스차를 타고나온남자와의 만남,

순진녀 |2008.01.04 03:09
조회 674 |추천 0

어느날 의 가장 친한친구라고,,아니 왠수같은 친구의 문자였습니다.

친구왈:남자소개받을래?

친구왈:24살이고 ㅊㅏ도있고 게안타

전......................↑이말에 솔깃했고 소개를 받기로했습니다.

그 후 계속 연락을 하고지냈습니다.

만나진않았지만 먼가..부담스런 포스를 받았지만 머 그려려니했고,

제 생일을 며칠앞두고 친구들과 시내에서 논다니깐 그 남자분이

그전에 잠깐이라도 얼굴을 보자길래 순순히 응햇습니다.

그런데 약속장소에 약속시간이 되어도 나타나질않는거였습니다.

차가막힌다면서~젠장,,,,그래도 약간의 기대심에 기다리고있었는데

연락이오더니 다왔다면서 어디냐고 묻길래 약속장소에 있다고~

남자분은 어디냐고 물으니깐 자기도 거기라길래~

아무리두리번거려도 차를타고있는 한남자가 보이질 않는겁니다.

엥?? 정말 ......아직도 그 상황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슬슬 짜증이나서 어디냐면서 카니깐 왠걸??분홍색 아담한 다마스차에서

덩치큰 남자둘이가 땀을 뻘뻘흘리면서 절보면서 웃고있는게 아닙니까??

그땐 한창더운 한여름날씨였습니다...

속으론 저차????? 정말??저사람일까???머릿속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담함차안에서 열려진창문사이로 우린 첫대면을했고

갑자기 옆에 친구보고 내리라고하더니 그자리에 타라는게 아닙니까!!??

할수없이 썩소를 날리면서 탔죠~땀냄새 음식냄새 지저분한차안 굴러다니는 나무젓가락

캔 쓰레기들.........과 환한미소를 날리시는 그남자분...

그떄!!!!마침 지나가는 나의친구들...........아담한분홍다마스차에 타고있는 저를 본것입니다

친구들이 갑자기 막웃으면서 저에게로 오는게 아닙니까??전 너무당황한나머지 어ㅉㅣ해야

할바를 몰랐습니다.그렇게 그분을 보내고 왠수같은 소개시켜준칭구에서 문자를 날렸습니다

차가있다며 어찌된거냐고 물으니깐 칭구도 그분과그분친구들과의첫술자리였고 그분이 대리를

부른다길래 차가있는줄 알았다면서 그러더군요 ,,,,,,,쩌비 그러면서 친구가 오늘타고온차는

본인차가아닐꺼라며 다른차가 있을꺼라고 더 만나보라데요,,,,헛..

전이때 정말 냉정해야했습니다..아니 그깟 차욕심을 버려써야했습니다.......

그이후로 계속연락이왔고 제생일날 시내에서 친구들과 노는데 또 보자는 거였습니다.

절 집에 데려다주고싶다면서요..........흠..전 또 내심 기대했죠..다른차가있겠지하면서..

왠수같은친구와같이 기다리고있었죠 약속장소에 다왔다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우와~

까만색외제차같은게 서있는게아닙니까??설마하면서 다가갔는데 ...왠걸..그 뒤에

분홍색아담한,,,아담한다마스차옆에선 그분이 웃으면서 서있네요...

그래요.....순간 제친구는 왁 !!웃으면서 도망쳤조....저는 그차에 몸을 실었죠,,

차에 타는 순간 좀전에 먹던 김밥냄새와 온갖쓰레기들 땀냄새...그분은 당황한 절보면서

김밥먹을래??....휴....이남자..정말 ㅋㅋ열심히 사는분이죠...

저희집까지 바래다 주는내내 사귀자면서 손을 잡질않나..뽀뽀를 하려하지않나...

정말 최악입니다...찝쩍대지만 않았어도 열심히 사시는분이라고.....그냥

연락접을라했는데..영 ~~~

하지만 전 이분보다 더 짜증나는게 이런분 소개해주고

자기일아니라고 웃겨죽을라카는 제왠수같은 친구가 더 밉습니다.

이친구 분홍다마스차에 한번 태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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