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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담배피는여자

우왕ㅋ궅ㅋ |2008.01.04 21:23
조회 2,100 |추천 0

 

 

나는 수능끝나고 남들 피는담배 나도 한번 펴보고 싶어서 빨았다가

지금 여태껏 이러고 있다..

 

 

공대를 왔는데 공대엔 남자도 많지만 여자도 많다

우리학교는 여자만 공대에 1000명정도 되는데

화장실에서 피고 몰래피고 그런여자 정말 많다

 

술집을 가봐라

엔간한 여자들 거의 다 핀다.

 

 

나는 그런여자 못봤다 어쩐다 말하지마라

주위에 관심이 없었을뿐 정말 그런여자 많다.

 

나는 매점앞에서 피고 오빠들이랑 피는게 자연스레 됬는데

처음만나는 사람들 모두 다 그러더라

"나 너 알아, 너 매점앞에서 담배피는애잖아 ㅋㅋ"

 

공대에 아무리 담배피는 여자가 많아도 밖으로 드러나는 사람은 나 하나뿐이였다는거지.

 

난 담배피는게 부끄럽지도 않았고 여자만 숨어서 핀다는게 억울하기도 했기 때문에 그랬던건데 사람들의 시각은 그게 아니였던거지. 난 당당하게 밖에서 담배피는 여자 밖에 안됬던거야..

 

근데

왜 여자만 그래야 하는지 납득할만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술마실때도

"괜찮아 오빠는 그렇게 보수적인 사람 아니라서 다 이해해

나 여자가 담배피는거가지고 뭐라고 안해

그냥 편하게 펴 편하게"

 

웃기지마라

속지도 말고 속이지도 말자

 

 

아무튼

아 내가 왜 여기다 글을 쓰고있는지 까먹었다 하도 열받아서

 

암튼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지가 피면 암말 말자.

제발 좀.

 

난 술집에서 맞담배피는 커플보면 왠지 부럽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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