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요...(사귀는거 아니고요.... 아직 알아가는 단계중??)
그남자 데이트(??)하면 전부 자기가 내더라고요...
솔직히 남자만 부담하기는... 그렇잖아요...
제가 한번은 차값을 내려고 하는데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녀서 카드를 내는데...
이남자 잠깐 어디갔다온사이 빨리 긁을라고 하는 찰나에... 카드를 웨 쓰냐면서 현금을 내더라고요...
카드쓰는게 쫌.. 그래서 그런가... 은행가서 현금을 뽑아서 만나도... 지갑에서 나올 일이 없더라고요...
워낙에 먹는거랑 입는거에는 안아낀다고 하긴 하던데...
글쎄... 계속 연락이 오고,,, 자기친구들 모임에도 데려가려고하는 것이 저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거 맞나요?
저는 소개팅을 해서 맘에 안들어도 제가 그냥 찻값 내고 헤어지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이사람은 그냥 돈쓰는 걸 좋아서 그러는건지...
은근 겉멋은 엄청 챙기는 스타일이거든요.. 괜히 남자가 어케 여자한테 얻어먹냐라는 생각에 돈을 쓰는 건지....
첨에는 호감이 많이 갔어요... 길거리 가다가 갑자기 인형을 대뜸 사주고... 그런데 그 사람을 만난날 그냥 딱히 할일도 없고... 시간이나 떼우자... 이래서 만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기 말에 의하면 엄청 바람둥이였다고... 지금은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였지만... 그거야 모르는 거겠죠??
만나보니... 여자가 없을 순 없었겠더라고요... 매너 좋지,,, 돈 있는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을꺼고...
그런데 왠지... 편하지가 않아요... 저는.. 편한 사람이 좋은데... 동갑인데도 편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