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연애 새내기 사귄지 이제 60일이 된 23살된 여자입니다
그런데 전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사랑을하고 사귀게 되면 표현을 아주 잘 하거든여~!!
좋고 그 남자표정이 한번씩 귀여울땐 으아~!!!앙 자긔 너무 귀여워 일루와일루와봐봐.. ㅡ;;;;;
쏠로분들이 보시면 상당히 짜증 내실듯하지만 ㅠ ㅠ 둘이 있을때..한다 이거죠^^;;;
그런데 이남자는 너무 표현에 인색해요 ㅠ 특히 말로써 하는 표현 너무 못합니다...
전 이남자가 너무 좋은지 같이 있어도 보고싶고 헤어지면.. 정말 ㅋㅋ 너무 애뜻하고 절실?? 하고,,ㅋㅋ 암튼..그렇게 너무 좋아요
집에 바래다 주면....전 집에가서 씻고 바로 문자를 시작하죠...
그리고 자기 전에 전화를 제가 하거나... 남자친구가와요.... 이런저런 웃긴이야기도 하고
만났을 때 하지 못했던? 말들이 생겨서 뭉실뭉실 피어납니다...그러고 이제 전화를 마칠쯔음
전.. ooo 사랑해~!! 이러면... 남자친구는 그래 나도.. ~!! 매일 그렇게 듣고 끊다가
하두 제가 먼저 하는것 같아서 자긔야 나한테 할말없어? 이러니... 잘자.. ㅡ;;; 아놔~!!
이러더군요,...흠 ㅠ 사랑해란말이 그렇게 부끄러운가?? 제가 쫌 ㅋㅋ 한번 하고자 하는 일은
끝장을 보는 터라... 계속 질문 했죠.. "그거말고 ㅅ 으로 시작해서 ㅎ 끝나는 말 해봐봐"
남자친구는 수고해...사과해...사양해 .... 등등 ㅡ;;; 유머 아닌 유머를 흠..~!!
난 또..어김없이 으이그~!!! 부끄럼쟁이 잘자라 이러고 끊죠...
사랑해란 말이..그렇게... 하기 부끄러운가요??
그러다가 1월 1일 되는 날 제가 일하던 곳으로 와서... 총총아 사랑해~!!이러더군요...
총총이는 ㅡ;;제별명 초딩처럼 총총거리고 잘 돌아다닌다고 ㅡ;;;
23살인데도 ㅠ ㅠ초딩대우 받고 있음 ㅠ ㅠ
그나저나 ....그 뒤론 한번도 사랑해란 소리 들은 적이 없어요...
묵묵히 안아주고 제가 시무룩 할땐 조언도 많이 해주고 집까지도 꼬박꼬박 데리다 주고가고
하면서 왜????????
사랑해란 말은..... 너무나도 아끼는지 ㅠ ㅠ
표현이 서툴거나 부끄럼 많이 탄다는건 아는데요....
여자들은...가끔 남자한테 확인 받고 싶어하거든요....그렇죠??여성님...*^^*
휴~~~~~~~~ 길가다가 닭살 커플들 보면... 부러워요...
그런커플 길가다 볼때 제가 눈빛으로 휙휙... 저쪽을 보라는 식이면..울오빠는
"으~!! 닭살 ...어째 저래 하노... ㅡ ㅡ;;;"
나도... ㅠ ㅠ 닭살 하고싶은데.. ㅠ ㅠ흠....
원래 울이오빠가 쫌... 부끄러움을 없애??는건 무리일테고...쫌.,,덜할 수 있게끔
제가 옆에서 도울 수 있는 건 없는건가요??
연애고수님들 가르쳐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