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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고치다가...

은백의사신 |2008.01.08 13:04
조회 224 |추천 0

하드웨어(부품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에서 소프트웨어적(프로그램들)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컴퓨팅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둘중에 하나만 삐걱거려도 제대로된 컴퓨터 활용은 불가능합니다.

 

가령 화면출력을 담당하는 그래픽 카드쪽에 문제가 생기면 처음 컴퓨터를 켤 때 비프음이 울리며 부팅조차 되지 않습니다. 단지 화면을 송출하는 부분의 문제만 생겨도 제대로된 컴퓨팅을 할 수없죠. CPU나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하나라도 빠진다면 제대로된 컴퓨터라고 할 수없죠.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겨도 마찬가지입니다. O/S에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생각합니다. 여타의 응용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지웠다가 깔면 대부분 해결되지만, O/S의 문제는 심각하죠. (O/S가 시장이 크기는 하지만 주류로 대변되는 몇몇개만 있는 게 이런 이유죠.) o/s는 컴퓨터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부터 프로그램의 제어등 컴퓨팅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을 관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타의 응용프로그램들은 이 기반을 바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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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문제를 컴퓨터에 대입해 볼 수있습니다.

 

먼저 하드웨어를 기초 교리나 사상으로 볼 수있습니다. 만약 기초교리나 사상, 철학이 부족하다면 소프트웨어(그 자원을 활용하는 자)들이 아무리 좋아봐야 높은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그 하드웨어들에 결함이 많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지겠지요.

 

그리고 또한 그 소프트웨어들(성직자) 또한 버그(bug-컴퓨터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요소<하드,소프트웨어적 결함>-)가 존재한다면 상황은 더욱 최악이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널리쓰이는 O/S인 MS-Windows 시리즈는 수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의 윈도우의 경우는 말할것도 없고, 신형의 버젼에서 조차... MS에서"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라고 공인한 오류들이 발생하죠. 인간이 만든 프로그램의 한계입니다.』지금 세계에서 교리를 인간이 만들지 않은 종교는 없습니다. 이는 많은 오류를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죠. 과연 교리 또한 신이 정해 줬을까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컴퓨터를 버리는 것. 오래되고 결함이 너무 많아 쓸 수 없는 컴퓨터는 버리고 새로운 컴퓨터를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그 안에는 결함투성이의 소프웨어도 포함되겠지요.

 

그렇다고 컴퓨터가 컴퓨터가 아닌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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