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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사장님에게 대들어본 적 있나요?

날무시해? |2008.01.08 18:33
조회 42,80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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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된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벌써 세번째 톡이라...(파란만장 내인생..;;)

 

리플들 다 보았는데, 사장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장이라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줄기는 두가지네요.. 저도 더 이상 이렇게 다니다가 홧병만 날것 같아서 그냥 제 맘이

 

가는 쪽으로 하기로 했어요.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욕을 먹는다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회사를 위해서라두요..아니면 다음 후임을 위해서라도?ㅎㅎ)

 

제 잘못이면 백번 수긍하고 사과 해야지요...그런데 아직 제 잘못으로 욕먹은 적은 없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

 

그리고... 아무리 월급을 주고 받는 계약 관계일 뿐이라지만, 사장과 부하직원이니 사장말을

 

들어라.....? 참...이런 내용 쓴 사람들의 마인드가 참 이해가지 않네요.. 직원이 회사를 위한 옳은

 

결정을 내려도 사장이 태클을 걸면 그냥 따르겠다는 의미도 포함된 거겠지요? 참 수동적이시네요..

 

시키는 대로만 하겠다는 분들은 회사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위치에서 단순한 계산이나 하는

 

분들이라고 느껴지시네요.. 평생 그렇게 사시는 수 밖엔..^^

 

이력서가 하루에도 몇십장씩 들어온다구요?ㅎㅎ 저 역시도 여기 지원하기 전에 몇 십군데에서

 

면접을 보았고, 두 군데를 빼곤 모두 합격이 되었어요. 저도 아쉬울 것은 없네요.

 

나름대로 고른다고 골라서 들어간 직장인데 이 정도일 줄 눈치 못챈 제 실수지요..

 

제가 아는 여럿의 오너가 있었지만 모두 존경할 만한 분들이었고. 그만큼 성공하시더라구요..

 

이번 사장은...ㅎㅎ 제 어리고 건방진 의견이지만, 이번 사장은 나중에 회사가 어려워 질

 

위기가 오더라도 끝까지 남아줄 직원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여기가 계급사회라구요???????? 그래서 신경질 적인 언행, 행동을 다 받아줘야

 

한다구요? 회사에서 나와서 사회라는 줄기로 보면 다들 얽혀 있죠...여기회사가, 우리 아빠의

 

회사에 하청업체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럼 제가 여기 관두고 아빠 회사를 돕는다면, 그 땐

 

제가 윗사람 대접을 받아도 되냐구요...그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다소 건방진 말투로 쓴점

 

양해해주세요. 너무 화가 치밀어서요...ㅎㅎ 월요일을 향해서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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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제 소개를 하면, 20대 중반에 직장 경력 3년 가량 있고 이직한 지

 

세 달정도 되는 새내기 입니다. 풉..아직은 인턴기간 이구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들어온 회사...사장님의 포스가 남달라요.

 

결재판을 툭툭 던지는 건 기본이고..

 

의견을 내려고 하면 말을 툭툭 끊질 않나..물어보질 말던지..

 

인신공격에.. 다혈질이라 신경질도 어찌나 부리는지.....에휴..

 

전 이렇게 막무가내 사장은 본적이 없어서

 

첨엔 너무 당황 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주 부터는 조금씩 대들면서 제 할말은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사회생활하려면 뭐 그 정도는 참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전 좀..)

 

표정 관리가 안되는거 있죠.. 울그락 붉으락....눈도 빨개지고..(화를 참느라....;)

 

눈치보며 스트레스받느니.. 이게 나은건지..아니면 짤리는 지름길을 향해 전진하는 건지..ㅜㅜ

 

평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사장과 부하직원과의 관계는

 

월급을 주는 사람과, 월급을 받는 사람의 관계일 뿐이지 그 이상이 절대! 될 수없다고 믿거든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월급을 주는 만큼 나는 일을 제공하는 것이고,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계약을 맺은건데 , 내가 돈을 주는 사람이고 너는 받는 사람이니 무조건 내말을 들어라...

 

이건 아니지 않나여? 제가 못참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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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ㅁㄴㄹㅇㅁ...|2008.01.12 08:41
딱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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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루짱!!|2008.01.12 08:52
표시안나게 이렇게 슬쩍 욕해요...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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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방가르드|2008.01.12 13:39
꼬우면 니가 사장해? 라는 식의 리플이 참 많군요. 이력서 넘쳐나는 마당에 고분고분 하는 사람 고용한다구요??? 회사가 사장님 혼자서 독불장군식으로 운영해도 된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설립은 사장이 했지만 실질적인 회사 운영 시스템들은 사원들이 이끌어 가는겁니다. 글쓴이는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너가 결재판을 툭툭 던진다??? 말이 안됩니다. 인격으로 봐선 회사 오너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 같아요. 여러가지 의견들을 수렴해서 적절하게 인재를 포진 시키는 능력과 업무 능력에 뒷받침 되는 최대한의 사기를 복볻아 주지는 못할망정 하는 짓이 동네 망나리도 아니고 오너란 사람이 말단 사원에게 저런식의 행동 어이 없어요. 회사의 첫번째 이미지는 경영.재정상태가 우선일수 있으나 사원들이 오랜기간 동안 머물면서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갖고 열심히 일하는 겁니다. 회사 사원들이 회사에 대한 신뢰가 없는데 거래처에서 퍽이나 신용을 갖고 거래를 하겠습니다. 이력서 넘쳐나는 마당에 고분고분한 사람 고용할거라는 사람들 완전 웃기지도 않아~. 평생 들쑥날쑥 사원들 이력서만 들고 앉아 퇴사 시키고 입사시키고 할건지??? 글쓴님? 아니다 싶은건 사장이 아니라 사장 할애비일지언정 논리정연하게 따지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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