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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된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벌써 세번째 톡이라...(파란만장 내인생..;;)
리플들 다 보았는데, 사장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장이라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줄기는 두가지네요.. 저도 더 이상 이렇게 다니다가 홧병만 날것 같아서 그냥 제 맘이
가는 쪽으로 하기로 했어요.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욕을 먹는다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회사를 위해서라두요..아니면 다음 후임을 위해서라도?ㅎㅎ)
제 잘못이면 백번 수긍하고 사과 해야지요...그런데 아직 제 잘못으로 욕먹은 적은 없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
그리고... 아무리 월급을 주고 받는 계약 관계일 뿐이라지만, 사장과 부하직원이니 사장말을
들어라.....? 참...이런 내용 쓴 사람들의 마인드가 참 이해가지 않네요.. 직원이 회사를 위한 옳은
결정을 내려도 사장이 태클을 걸면 그냥 따르겠다는 의미도 포함된 거겠지요? 참 수동적이시네요..
시키는 대로만 하겠다는 분들은 회사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위치에서 단순한 계산이나 하는
분들이라고 느껴지시네요.. 평생 그렇게 사시는 수 밖엔..^^
이력서가 하루에도 몇십장씩 들어온다구요?ㅎㅎ 저 역시도 여기 지원하기 전에 몇 십군데에서
면접을 보았고, 두 군데를 빼곤 모두 합격이 되었어요. 저도 아쉬울 것은 없네요.
나름대로 고른다고 골라서 들어간 직장인데 이 정도일 줄 눈치 못챈 제 실수지요..
제가 아는 여럿의 오너가 있었지만 모두 존경할 만한 분들이었고. 그만큼 성공하시더라구요..
이번 사장은...ㅎㅎ 제 어리고 건방진 의견이지만, 이번 사장은 나중에 회사가 어려워 질
위기가 오더라도 끝까지 남아줄 직원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여기가 계급사회라구요???????? 그래서 신경질 적인 언행, 행동을 다 받아줘야
한다구요? 회사에서 나와서 사회라는 줄기로 보면 다들 얽혀 있죠...여기회사가, 우리 아빠의
회사에 하청업체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럼 제가 여기 관두고 아빠 회사를 돕는다면, 그 땐
제가 윗사람 대접을 받아도 되냐구요...그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다소 건방진 말투로 쓴점
양해해주세요. 너무 화가 치밀어서요...ㅎㅎ 월요일을 향해서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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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제 소개를 하면, 20대 중반에 직장 경력 3년 가량 있고 이직한 지
세 달정도 되는 새내기 입니다. 풉..아직은 인턴기간 이구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들어온 회사...사장님의 포스가 남달라요.
결재판을 툭툭 던지는 건 기본이고..
의견을 내려고 하면 말을 툭툭 끊질 않나..물어보질 말던지..
인신공격에.. 다혈질이라 신경질도 어찌나 부리는지.....에휴..
전 이렇게 막무가내 사장은 본적이 없어서
첨엔 너무 당황 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주 부터는 조금씩 대들면서 제 할말은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사회생활하려면 뭐 그 정도는 참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전 좀..)
표정 관리가 안되는거 있죠.. 울그락 붉으락....눈도 빨개지고..(화를 참느라....;)
눈치보며 스트레스받느니.. 이게 나은건지..아니면 짤리는 지름길을 향해 전진하는 건지..ㅜㅜ
평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사장과 부하직원과의 관계는
월급을 주는 사람과, 월급을 받는 사람의 관계일 뿐이지 그 이상이 절대! 될 수없다고 믿거든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월급을 주는 만큼 나는 일을 제공하는 것이고,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계약을 맺은건데 , 내가 돈을 주는 사람이고 너는 받는 사람이니 무조건 내말을 들어라...
이건 아니지 않나여? 제가 못참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