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실신한(신실한이 아닙니다.) 종교인은 세가지 경로에 의해서 탄생된다고 보여집니다.
1. 그 사람들이 말하는 체험(방언, 성령체험, 입신등등)
2. 정말 뇌에 주름이 없어서 경전의 오류를 보고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뇌를 타고난 사람.
3. 모태신앙.
위의 두 경우는 다른사람이 어쩔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제가 미친사람에게 가서 당신이 본것들이 전부 헛것이라고 말해봐야 욕만 먹을테고, 뇌를 열어 주름을 접어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하지만 마지막의 경우 "모태신앙"의 경우는 사람의 힘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먼저 모태신앙의 위험성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옛말에 세살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네 조상들은 이미 어렸을 적의 교육이 얼마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지 알고, 그에 따라 바른 생활 태도를 가지게 하기위해 노력했다는 증거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속담입니다. 그리고, 유아기의 교육이 인생 전반의 인지적, 정의적, 심리․운동적 발달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입니다.
-질적으로 좋은 교육을 받은 유아는 지적, 언어적, 사회적 발달이 우수하였으며, 과제 수행정도가 높았고(원희정, 1991; 황현주, 1991),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사회적 행동을 하였으며 놀이수준이 높았다(김영옥, 김수영, 1999; 심성경, 1988; 이경희, 1995). 정옥경과 황보영란(1999)의 연구결과,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질은 유아의 대인문제해결사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아교육기관의 학급활동 형태와 유아의 스트레스 수준 간에 유의한 상관있음이 밝혀졌다(유희정, 1997). ※부분발췌 박찬옥,조형숙,엄은나(2007). 한국 유아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탐색. 환태평양유아교육연구학회(PECERA) 한국학회. 200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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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에서 영,유아교육은 100% 부모의 결정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직접시키든, 위탁교육을 맡기든 말이죠)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하나입니다. 영유아에게 교육되는 내용입니다. 만약 그 내용이 충분히 이성적이지 못하고, 편협하고, 독단적인 것이어도 아이는 어떠한 선택의 권한도 없이 그 교육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잘못된 교육을 받은 아이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잘못인지 혹은 반사회적 행동인지조차 모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이 모여있는 특정 단체의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교육받고, 그 후에도 일주일에 두세차례씩 같은 교육을 받는다면, 이건 더 이상 교육이 아니고 세뇌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세뇌는 평생 풀리지 않을수도 있는... 아이에게는 정말 극독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태신앙이라는 명분하에 자신의 자식에게 아무런 사고의 여유가 없는 종교에 발을 들이밀게해서 바보를 만들고 계신분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에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자라서 다시 자신과 똑같은 아이들을 만들어내죠.(굳이 만들어 낸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자식에게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어렸을 적부터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랐단다."
그리고 가끔 이런사람들을 봅니다. "나는 이 종교가 모태신앙이야! 그게 난 자랑스러워." 저는 이런사람들을 볼 때마다 불쌍해집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세뇌를 당해왔지만 그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우물안에서 자기위안을 삼고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 대한민국 헌법에 조차 들어가 있는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짓밟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인류 번영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편협된 사고방식과 옳지못한 판단은 분란을 일으키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아이가 사회의 요직에 진출하게 된다면 그 사회에는 정말 최악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혹시, 당시의 아이를 모태신앙이라는 이름하에 세뇌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자식이 내가 낳았으니 나의 소유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한 인격체로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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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아직 신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신 분들께 바칩니다.
(이미 신을 더 위한다면 자기 자식한테 전도 안했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뒤집겠습니까?)
그리고 네이트온에는 종교게시판이 따로 활성화가 덜 됐군요...어쩔수 없이 기독교 게시판에 올림을 용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