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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기도 부담스럽기도 또 고맙기도 한...

.... |2008.01.09 11:32
조회 1,233 |추천 0

이제 결혼 7개월넘은 아직은 새댁이랍니다~^^

 

지난일욜에 어머님께서 저나주셔서 백화점가서 옷사주겠다고 하시길래...

 

아 살쪄서 안되는데...라는생각과 코트많아요 어머님 맨날입는것만 입어서그래요~

 

그랬더니 또부츠사러 가자네요... 내가 발이 쫌커서(255) 쫌쪽팔리기도 하고..

 

제가 부츠잘안신어서요 신고벗기불편하고 땀냄새도 나는것같고... 우물쭈물하니깐 그래도 쫌있음 니생일인데 머라고 사줄라고 그러지~ 아님 현금주랴~

 

그러시길래... 예 아예 머.. 저녁에 갈께요 .. 그러고 끊었어요

 

가까워서 일줄에 3번은 가는듯... 머 솔직히 우리엄마도 잘깜박하는데..

 

것도 다담주인데 벌써부터 챙겨주시려고 하니 너무 고맙고 그랬는뎅...

 

저녁에 가니깐 봉투를 주시더라구요... 어머님~ 고맙습니다~ 최대한 상냥하게 받아치고... 슬나가시길래... 얼마들었지 하고 보니깐...

 

백만원이 들었떠라구요~~ 뜨악~~

 

아버님생신때도 일한다고 어머님이 다 하시고 난겨우 10만원드리고 케익사드렸는데...

 

오빤 엄마너무많다고 얘간커진다고...ㅡㅡ;;;;;

 

어머님께선 많으면 다시주라~ 왜주는데도 안받냥~이러시구...ㅡㅡ;;;

 

와~ 정말정말 러브리한 울시엄니~~~!! (자랑질~ㅋ) 낼일본가신다네요...

 

한 10만원챙겨드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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