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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다주니 떠난다는 남자

기다려?? |2008.01.09 21:48
조회 1,206 |추천 0

그러니까 제가 작년여름 한 9월초쯤에 친구한테서

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저보다 한살 연상인 오빠였죠 .

그러고 나서는 소개시켜준 친구가 하루차로 또 동갑의 남자를 소개 시켜줬습니다.

저도 참 나쁘죠 ㅜ

처음엔 동갑의 남자가 저한테 잘해주는거였습니다.전 잘해주면 저도 모르게

호감이 좀 가더라구요 .저 두남자는  같은 동네쪽에 살고있습니다.

저희 집하고는 차타고 한 30분?정도 걸립니다.거의 강건너죠 .

그런데 동갑내기 남자가 저보고 사귀자고 그랬습니다.

저는 그냥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사겼죠.

그러다가 한 2달뒤??정도 제가 남자친구가 살고있는곳에

친구들과 술을 마실라고 갔습니다. 남자친구는 피곤해서 그냥 집에 들어간다하더군요

그런데 작년 에 소개받았던

그오빠가 술집에 있었습니다.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그냥 그러고 나서 술을 2시간정도 마셨습니다.

갑자기 그오빠도 술이 좀됬는지 저희 테이블로 오더라고요 .

저는 술김에 그냥 계속 인사부터 하며 애기를 주절주절했습다.

그러고 나서 필름 잔깜 끊겼습니다.

눈을 떠보니 제가 누구 등뒤에 엎혀가는 거였습니다.

정말 포근하고 그때가 10월초?좀 쌀쌀햇죠 .

오빠가 입고있던 잠바가 저를 감싸고 있었죠 .

아 정말 좋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같이 걸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 동안 매일 강건너 그오빠를 보러 갔습니다.

정이 들었나봐요

제친구 자취방에 있었는데 친구들이 다 드라이브 간다더군요 .

그오빠가 피곤했는지 자기는 바닥에 누워서 자더라구요 .

그냥 저도 둘이 있고싶어서 너네끼리 갔다와 ~했죠

그러더니 친구들도 제가 그오빠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죠.

원래 이러면 안되지만 친구들이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정말 싫어했습니다.ㅜ

그래서 둘이 분위기 조아야되~하며 다 나가버렸습니다.

살짝 민망 둘이 있는건 처음이였습니다.

갑자기 오빠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오빠:새봄아 너 저번에 술집 왔었자나  

나:응

오빠: 오빠는 저번에 일부로 너있는데 갔었어 그래도 소개 한번 받았었구 그냥

얼굴이라도 보고싶어서

이러면서 저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둘은 사귀게됬습니다.

전 남자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서로 사랑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귀면서 저는 집을 한 7주일 ?정도 나왔습니다.

친구집에서 3일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집에 부모님이 오신다더라구요 ㅜ

그래서 남자친구집에서 잘수밖에 없었습니다.

밤에 자는데 오묘한 분위기?

저는 그때 정말 순진했죠 .

키스도 안해봤스니까요 .

그렇게 저는 처음 관계를 했습니다.

첫남자라서 그런지 정말 이사람이 저를 사랑하구나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생일날도 처음으로 남자한테 그렇게 챙겨준적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런데 사귀는데 우리 둘은 성격이 안맞았습니다.

정말 성격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많이 싸웠죠 .

한번 꺠진적도 있었구요 .

그러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남자친구가 제연락을 피하는지 계속 전화도 안받고 그렇게 이틀?

정말힘들었습니다.

보고싶은데 볼수도 없고

너무 속상하고 심란했습니다.

몇일뒤 남자친구가 사는 동네에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술을 다먹고 속상한 마음에 친구폰으로 남친에게 전화를했습니다.

받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어디야?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넌 무슨 여자애가 남자애들이랑 어울리면서 술쳐먹으로 다니냐면서

너 술다 쳐먹고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면 퍽이나 좋겟다.

그러는거에요

눈물이 났죠 .

그러고 몇시간뒤 친구집에서 다시전화를 했죠 .

저는 그때 몹시 화가 나있었어요 .

싸우다가 홧김에 그럼 헤어지자고 ~

이랬습니다.한참을 말을 안하더라구요 .

그러더니 남자친구가 그래 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을 피하고 싶었던걸까요?

마비가 된거같았습니다. 눈에선 뜨거운게 내려오고

화장이 번져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선물을 사주려고 모아왔던 돈으로 깨진 남자친구를위해  

케이크와 선물을 샀습니다.

길을 걷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친구들이 다 내가 이러는거 처음봤답니다.

네이트온에서 깨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할말이 있다고 내일좀 보자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그냥 집에 있는다했습니다.

만나기 싫어하는 눈치였죠 .

그러다 이틀후에 제가 무작정 그사람 사는 동네에 찾아가

친구에게 케이크와 편지지에 진심이아닌 편지 즉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면서 그렇게 썻습니다.그리고 오빠물건들도 다 가지고 왔죠 .

저는 오빠가 돌아올주 알았습니다.

그날 밤 네이트온에서 오빠가 이런거 왜샀냐 ~ 너먹지

장난식으로 말하는거 였습니다.

돌아오는주 알았습니다.

그사람 다시 저한테 오는지 알았습니다.

새봄아  울지말구 오빠말 들어

우린 친오빠동생이상으로 잘지낼수 있을꺼야

저는 울면서 기다릴까? 메달렸습니다.

기다리지 말랍니다.

그렇다고 오빠는 다른 여자가 생긴거는 아닙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그러고 저도 그냥 알겟다했죠 ..

그러고 나서 2주일 지금입니다.

2주동안 남자친구 친구들과 술을 했는데

술이 취해서 속마음이 다 나오더라고요

이러더라고 나는 금마 (오빠) 너한테 그럴주 알았다면서

그 새끼 예전에 지 동생들 꼬셔서 술집가고 사창가 갔다면서

저는 그말을 듣고 드러웠습니다.

그래도 믿었던 사람이 그러니 실망했습니다.

이제 점점 잊혀가지만 계속 생각이 납니다.

휴 얼마전 애정결핍증 테스트를하는데 결핍초기?

저 정말 죽겠습니다.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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