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머리가 너무 길어서,, 살짝 자르고,, 펌을 다시했다,,,
근데,,, 이 미용실,, 아줌마,,,,
내가,, 앞머리 관리하기 힘들어서,, 다시 기를꺼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댕강 잘라버린다,,, OTL ,,,,,
허거덩,,,, 가위질을 해버리는데,, 말릴사이도 없이,,,흑,,,
어찌어찌,,머리를 다 손질하고 집에 왔다,,,
거울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난다,,,,,
저녁에,,, 울 샘이랑 저녁먹기로 해서,, 나갔다,,,
근데,,,
날 보자마자,, 첫마디가,,,
" 머리가 왜그래,,,, 꼭,,, 이제 갖 졸업한 바람난 고딩같구랴,,,, "
ㅠㅠ ;;;
바람난 고딩,,,,
그냥 고딩이면,, 좋겠지만,,,
바람난,,,, 날날이 고딩이라니,,,, ㅜㅜ
.
.
.
한마디 더하신다,,,
"머리 염색했소??? "
원래 내 머리카락이 좀 많이 까맣다,,,
예전엔 더 까맸다,,,
자주 펌을 하고했더니,, 좀 탈색이 된건데도,,
사람들은 까만색으로 일부러 염색한줄 안다,,,
원체 내 머리색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대뜸,,,
" 당신 머리색,,, 서양놈들이 보면 환장하것구만...
근데,,, 그 미용실이 어디요?? "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가서 위자료 청구하신단다,,,
왜 남의 여자 머리를 저렇게 만들어 놨냐고,,,, ㅜㅜ;;
그렇게 보기 흉해요???,,, 안어울려요??? 했더니,,,,
" 당신이,,,뭘 어찌한들 안이뿔수가 있겠나,,, 하지만,,, 꼭 바람난 고딩같아서,,, ㅋㅋㅋ"
OTL ................
괜찮아,,, 괜찮아,,,,
머리,, 다시 길러서,,
다시하면돼잖아,,,,,
ㅠㅠ
난 괜찮아,,,,,,,,,흑흑,,,,
.
.
.
제길,,,
머리 다시 할수있을때 까지,,,
보자기 쓰고 댕겨야 하나,,,,,,
또,,,또,,,,
언젠가도,,,
머리에 폭탄 맞아서,,,
보자기를 쓰고 댕겨야 하나,,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또,,,,, 보자기 타령을 하게 되다니,,,
꽃무늬로 할까,,,
겨울이니까,,,
빨간색으로 할까,,,
앰병,,,,, ㅠㅠ;;;
미용실 아짐,,, 증말 ,,, 밉다,,,,,
내 앞머리만 자르지 않았어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