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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댕겨왔는데,,,, OTL .....

까칠마녀 |2008.01.10 13:37
조회 602 |추천 0

며칠전,,, 머리가 너무 길어서,, 살짝 자르고,, 펌을 다시했다,,,

근데,,, 이 미용실,, 아줌마,,,,

내가,, 앞머리 관리하기 힘들어서,, 다시 기를꺼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댕강 잘라버린다,,, OTL ,,,,,

허거덩,,,, 가위질을 해버리는데,, 말릴사이도 없이,,,흑,,,

어찌어찌,,머리를 다 손질하고 집에 왔다,,,

거울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난다,,,,,

저녁에,,, 울 샘이랑 저녁먹기로 해서,, 나갔다,,,

근데,,,

날 보자마자,, 첫마디가,,,

" 머리가 왜그래,,,, 꼭,,, 이제 갖 졸업한 바람난 고딩같구랴,,,, "

ㅠㅠ ;;;

바람난 고딩,,,,

그냥 고딩이면,, 좋겠지만,,,

바람난,,,, 날날이 고딩이라니,,,, ㅜㅜ

.

.

.

한마디 더하신다,,,

"머리 염색했소??? "

원래 내 머리카락이 좀 많이 까맣다,,,

예전엔 더 까맸다,,,

자주 펌을 하고했더니,, 좀 탈색이 된건데도,,

사람들은 까만색으로 일부러 염색한줄 안다,,,

원체 내 머리색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대뜸,,,
" 당신 머리색,,, 서양놈들이 보면 환장하것구만...

 근데,,, 그 미용실이 어디요?? "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가서 위자료 청구하신단다,,,

왜 남의 여자 머리를 저렇게 만들어 놨냐고,,,,  ㅜㅜ;;

그렇게 보기 흉해요???,,, 안어울려요??? 했더니,,,,

" 당신이,,,뭘 어찌한들 안이뿔수가 있겠나,,, 하지만,,, 꼭 바람난 고딩같아서,,, ㅋㅋㅋ"

OTL ................

괜찮아,,, 괜찮아,,,,

머리,, 다시 길러서,,

다시하면돼잖아,,,,,

ㅠㅠ

난 괜찮아,,,,,,,,,흑흑,,,,

.

.

.

제길,,,

머리 다시 할수있을때 까지,,,

보자기 쓰고 댕겨야 하나,,,,,,

또,,,또,,,,

언젠가도,,,

머리에 폭탄 맞아서,,,

보자기를 쓰고 댕겨야 하나,,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또,,,,, 보자기 타령을 하게 되다니,,,

꽃무늬로 할까,,,

겨울이니까,,,

빨간색으로 할까,,,

앰병,,,,,  ㅠㅠ;;;

미용실 아짐,,, 증말 ,,, 밉다,,,,, 

내 앞머리만 자르지 않았어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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