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 초저녁쯤 정말 불쾌한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왠남자가 000씨 댁이 맞냐고 물어왔고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사람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저를 찾는 전화나 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짜증난다며
저에게 짜증을 내고 훈계를 하더군요. 이유인즉슨 예전에 사용하던 휴대폰
번호가 홈쇼핑에 등록이 되어있었고 홈쇼핑에서 물건을 사거나 하면
운송장번호나 이런부분이 문자로 나가는데 발송이 되었담니다.
그런데 최근 집에 손집치를 일이 있어 홈쇼핑에서 이불이며 그릇을 사게 되어서
본이 아니게 그분에게 문자가 빈번히 발생이 되었던거죠.
그분은 잦은문자로 짜증이 나서 문자로온 cj 홈쇼핑으로 전화를 하였고
상담원은 고객정보 변경은 본인이 아니면 할수가 없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아니면 변경이 안된다고 까지 말했으면서 저희집 전화번호를
그 남자분에게 말을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남자분은 저희집에 전화해서 자신에게
연락이 계속 온다고 짜증을 내시며 본인이 아니면 연락처 변경안해준다고 하니 변경을
하라고 짜증을 내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정말.. 왜?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짜증과 훈계를 들어야 하고 죄송하다고 까지 말을 해야 하는겁니까?
전화번호가 어디에 등록이 되어있는줄 전부다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여러분도 전화번호바꾸면 홈쇼핑같은 곳에도 전화해서 전화번호 바꿨다고 말합니까?
상담원이 물건을 구매할때 문자가 발송되거나 하면 전화번호 확인을 한번더 해서 물어보던지요.
전화번호도 한번도 우리한테는 물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이게 뭡니다.
남자분과 통화후 너무 기분이 나빠서 딸에게 말을 했고 딸이 그 남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현대홈쇼핑인지 cj홈쇼핑 인지 모르겠는데 둘중 한군데라고 해서 전화해봤더니
cj상담원이 저희집 전화번호를 말해준걸 알게 되었습니다. cj 에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전화통화한 부분이 맞다고 하였고 이러이러한 부분을 말했더니 상담원이
고객정보유출관련으로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확인후 전화드리라고 한다더군요.
다음날 고객불만팀에 실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들이 (상담원) 잘못한 부분이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녹취를 들어본거겠죠.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상담원도...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화가 자꾸 끊어져서 다 듣지는 못했고 죄송하다고 하길래..
죄송하다는면 다냐고 우리집 전화번호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해서 모르는 남자한테
그런전화를 받았는데 이게 뭐냐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밖에 해드릴수있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더화가 났습니다. 그럼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에 그냥 넘어갈것 처럼 제가 호락호락 해보였나
보죠??? 그분은 저를 설득하거나 이런부분 전혀 없으 그냥.. 죄송합니다. 저희가 잘못한건
맞습니다. 그러더군요. 소비원에 고발하겠다고 했더니 고객님이 원하시면 그렇게 하십시요.
라고 하더군요. 바로 대답이 떡~ 그렇게 나오니 ~더 어이없고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리고 상담원 통화한거 녹취 다되어있죠 라고 하니 그렇다고 해서 전화 종료했습니다
그분은 문자로 저희집 동까지 알고 계셨습니다.
문자에 우리집 주소의 일부도 나간다고 하더군요.
그것까지는 저희가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누가 누출하고 싶어서
한부분이 아니라 참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쁜사람이 알았다면 악이용 될수도
있는 부분이고 지금 그분도 다른곳에서 또 저를 찾는 문자가 오면 또 전화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지금은 정보통신부에 분쟁위원회에 접수한 상태구요. 소비원은 전화연결이 안되어서
내일 다시할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이렇게 고객정보 유출이 빈번히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이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글이 넘 길어서...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글이 길어졌내요.....m('')m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