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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의추억 넌 최고였어~!

 

--글이 굉장히 깁니다 장문 싫으신분들은 힘드실거에요 --

 

 

눈이많이왔네요.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지라 "설질좋겠는걸.."라는 생각이 먼저들지만.

그렇지만 한편으로 이눈이 보는 모든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으면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연인들에겐 한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반면 어딘가에서는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분들도 계실테니까요.(이번엔 눈으로인한 피해 없었음 하는바램 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9살 된 서울사는 총각입니다. 별명은 "또"입니다

저는 요즘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몸이 두개 였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정도로..

지금도 많이 졸립네요 3일 합쳐 잔게 4시간정도라서요..

 

전 얼마전까진 돈이라는것에 별로 욕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저 노는게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리없이 지낼만큼의 돈 이정도만 있으면 내인생 사는데 지장없겠다..이런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스타일이였던것을 보면.물론 무리없이 지내다..라는 말이 개인차가 있다는건 알지만.저의 경우는

5000원짜리밥먹고 치킨에 맥주를 친구들과 가끔 먹고 뭐 이정도 인것 같네요.^^

 

저에게는 2년을 넘게 사귀다가 몇개월전 헤어진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은 잘지내는듯 보이고

저도 너무 바쁜일상을 보내고 있는터라 그리워할시간도 없이 무뎌져 버렸지만.

 

둘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모든연인들이 그러하듯...한때는.정말 영원하다는말보다

더 쌘 표현을 더 현실적으로 해주고싶어서 "난 너랑 영원히 행복하자는 기약없는 말 보다는

 딱 100년만 지금처럼 우리 행복하게 만나자~"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 사람은 참 능력이 좋은사람입니다 좋은대학 좋은회사 예정된 비전...반면에 전 모든것이

불확실 투성이속에 살고 있었구요.경제적인 능력도 그녀보다못하고..그런게오래되다보니

"내가 너를 왜 먹여살려야 하는건데~"라는말도 나중엔 서슴치 않더라구요

제마음을 그게 아니였지만 그사람에겐 한낱 변병일뿐이고 저도 짓밟히는 자존심을 새워보려

그사람에게 발악하듯 화를 참 많이 냈고 그랬네요,

말로 일일히 다 설명할순없는 문제지만.. 그런것들이 모여서  그 사람의 나에대한 믿음 이란것을

모두 날려버렸나봐요 다 제 잘못이 지만 점점 차갑게 변해가는 그사람을 보면서 ...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결국은 "너랑 있으면 참 좋은데 넌 결국 나 한테 어울리는사람이아닌거같아..나도 모르게 널 이용하게되는것도 이제는 싫어,,"란말을 끝으로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한번 이별을 했다가

다시 만났지만 제가 테어나서 처음으로 제발 만나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려서 다시 만나기로 했었거든요.

 

그렇게 이별을 한뒤 전 그 사람이 원망 스러워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언제 무슨일을 하고 얼마나돈이 많은 사람을 만나던 그사람이 무슨차를 타던 반드시 니가 만나는사람보다 잘난 사람이되서널 후회하게 만들어주고 싶어.그이전에 니가 평가하고 결론내렸던 나란 사람이 그당시에 니가봤던게 전부가 아닌..니가 그 당시에 내린 결론이 성급했다는것을 증명하고싶어.."

..."지금은 내가 비록 이모양이지만 내가 평생 이러지는 않아.그만 무시해.."라고 발악하는 저를보면서 .. "내가 틀린말을 지어내는건 아니잖아 사실을 말한것 뿐인데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너를 보면 정 이 더 떨어져.."라고 태연하게 이야기 하던 그사람이 틀렸다는것을 꼭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런일 이 있은후 많은 것이 바뀌어 있네요 돈이란것에 미친듯이 욕심이 나기도하고

정말 제 전부를 걸어서 일에 매달릴수 있는 힘이 생긴것도 같고..

지금 전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도 너무 바빠서 눈코뜰새가 없구요

하지만 지금의 전  제 나이에 일류직장 을 다녀서도 절대 벌수 없을 만큼에 돈을 벌고 있어요

제 인생에 그만큼의 자신감도 생겼구요 가끔은 너무힘들어서 잠깐 쉬고 싶은생각도 들지만

아직은 그럴때가 아니란걸 너무 잘 알고는 있구요.

 

몇일전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어요

남들에게 내가 이만큼 돈을 모았다.. 라고 자랑도 하고싶었고

아버지께서 사업한다고 말한지가 언젠데 벌서 차를 선물했네요..라고 주변분들에게 자랑삼아

이야기를 하시면서 으슥해 하시는것도 보고싶었구요 하지만 예전에 말썽믈 많이 피우고 다닐 당시에 아버지 차를 몰고 친구를 만나러나갔다 오는 길에 잠깐 졸아서 차가 가드레일 을 받고

전복되어 농사 잘 짓고 있는 남의 인삼 밭 을 30미터 정도 갈아 엎은 일이 있었거든요..^^

지금생각하면 그것 또한 하나의 추억 이지만,,(이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ㅋ)

차는 폐차를 하고 거기에 가드레일 부서진거 물어주고 거기에 6년근 출하직전의 인삼을

차로 짓뭉게 놔서 갈아엎은건 30미터이지만 그 라인 한줄 다 사라는걸 온 식구가 찾아가

사정사정해 반줄 만 사기로 합의를 보고 그랬더랬어요.

참 그게 어린시절때 일이지만  마음에 걸리고 또 걸려서 속으로 차를 선물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정확히 8년 걸렸네요.. ...그런 이유로 사드린 차이기 때문에 제가 무지막지한 효도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나름 뿌듯은 하네요^^

 

어떻게 보면 능력이 없어서 화밖에 낼수없는 내자신이 원망스러웠던 시절이 불과 1년 전인데

뭐.그사람한테 나 이제 잘나가~너 필요없어~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빨리 이 자리에 올수 있게 해준 그 사람에게 한편으로 참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다시 마주치는 날이 온다면 꼭 이말을 해주고 싶어요

 

"고마워 나의추억 넌 최고였어"..라구요..

 

 

p.s:1시간 걸려쓴건데 다쓰고 올릴까 지울까 고민하고 이지랄 이네요..ㅋㅋ

        오늘 하루 모든분들에게 조금더 특별한 날이 되었음좋겠습니다~!

         아..한번쓰니까 또 쓰고싶네요 요즘 좋아하는사람이 생긴듯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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