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새바람타고
산등성에 앉질까
강바람에 실려서
뚝방에 서 있을까
갯바람에 날려서
바다에 누워볼가나
숲ㅡ바람 속에 다
그리운 미련 숨기고서
두리둥실
바람타고 가고 싶건만
구름 한점없는 하늘
탓을한들 스잔만스럽고
끝자락 나래에서
쓸쓸한 미소지네
님바람도 좋은데
어디에 있는지
세상눈 뜨지 못해
감은 눈속엔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미련인가 이슬이 고여
흘러내려도 바람은 오지않고
마음은 빈 하늘이여라 .....
높새바람타고
산등성에 앉질까
강바람에 실려서
뚝방에 서 있을까
갯바람에 날려서
바다에 누워볼가나
숲ㅡ바람 속에 다
그리운 미련 숨기고서
두리둥실
바람타고 가고 싶건만
구름 한점없는 하늘
탓을한들 스잔만스럽고
끝자락 나래에서
쓸쓸한 미소지네
님바람도 좋은데
어디에 있는지
세상눈 뜨지 못해
감은 눈속엔
아쉬움인지 그리움인지
미련인가 이슬이 고여
흘러내려도 바람은 오지않고
마음은 빈 하늘이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