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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친을 어떻해야 할지...

후... |2008.01.12 05:43
조회 1,068 |추천 0

전 34살 노총각이구 저에겐 사귄지 1년 조금 넘은 여친이있습니다

이 여친 이야길 조금 해볼까해서요

 

제 여친은 저와 나이 차이가 조금 많이 납니다 (8살 연하) 

성격은 털털하면서도 약간은 터프한 가끔은 애교도 부릴줄

아는 귀여운 여인입니다.

문제는 여친이 양다리였는데 저와 사귀진 2달 정도 지나서

다른 사람과 해어졌는데 계속 그남자를 있지 못하는겁니다

몸은 저와있어도 마음은 그사람에게 있다는 뭐 그런것이겠죠

전 그사실을 아주 우연찮게 알게 되었고 여친에게 제가 알게된

사실을 말했습니다.

너무 미안해하고 어쩔줄 몰라하며 많이 우니까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 지더군요.

하지만 그때뿐 여친은 그 이후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치고 그사람 생각만 나고 그러면서 저에게는

저만 사랑한다고 하고 이거 진짜 뭐 하자는건지

얼마전부터 결혼 얘기가 오가고있고 제 부모님도

여친이 저랑 사귈때 부터 보아 오신터라 당연히 결혼할거라

생각하고 계신데 어떻해야 할지...

참고로 여친의 그 사람은 외국에 연수 나가있고 올해 귀국할 예정인것 같은데

아직도 그 남자가 아직도 사랑한다 뭐한다 하며 가끔식 연락을 하고있는거 갔더군요.

근데 참 황당한건 그사람에게 그곳에서도 여친이 있고 ( 그사람도 양다리였던거 같습니다)

그남자는 그 여자를 아직도 만나고있다는겁니다. 제 여친 또한 그 사실을 알고있다는거 -.-

뭐 그 이유땜에 그남자랑 해어지고 저랑 사귀게 된것이지만..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난다는것도 이젠 좀 힘에 부치기도하고

그렇다고 이상태로 지속하자니 짜증나기도 하고

 

하지만 제가 자기 생각이나 상황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여친은 자꾸 그 사람이있는

나라로 여행가자고합니다 회사엔 월차내라고 하면서 자꾸 저한테 미룬다고 자꾸 짜증만 냅니다

(근데 속으론 자기 혼가 갔으면 하면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아예 해어져야할지 아니면 그냥 모른체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할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잠도 오지않아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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