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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에 95키로 여자입니다...

시작할께요 |2008.01.13 00:07
조회 45,604 |추천 0

사람이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죠...

 

언젠가 170이 넘는 여자분이 95키로라고 했던 글이 톡이 된적이 있었지요..

전 그 글 보면서도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했어요..

키라도 크니까....

 

애 낳은 아줌마 배처럼 배는 기본이고 등,, 옆구리,, 종아리,, 팔,,,

살은 다 터서 흉하기까지 하네요... 

전에 날씬하고 예뻤는데 이딴소리도 필요없겠지만..

조금 통통했을때도 대쉬 많이 받아서 힘들정도로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 웃기다..

아주 오래된 옛날 얘기 같아요.... 학교때 항공사 면접보라는 소리도 들었었네요..

졸업도 하기전에 취업이 됐구...

근데 안좋은일이 갑자기 몰려서 터지고.. 그렇게 집에서 지내다보니 남친과도 헤어지게됐구.. 

살이 찌기 시작한건 지난 1년 사이거든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마구 먹어댔죠.. 매일밤 술먹고.. 휴..

 

매일 살뺀다고 맘먹고도 이 거대한 살을 언제 다빼나 싶어서 엄두가 안나고...

한번 무리하게 운동했다가 관절을 다쳐서 걷는것도 조금씩 포기..

 

집에는 손님도 못오게 합니다.. 대인기피증이 생겨서요..

부모님은 나 죽기전에 살뺀 모습 보여달라고 하시는데 그거 못들어드리겠냐 싶어서

맘먹고 큰 옷들 다 짤라버리고 했었는데...

역시나 인내심한계더라구요..

원래 인내심이 부족했었어요.... 욕먹어도 싸죠... 세상 하직하자 싶어서

자살시도도 여러번했다가 도움은 안되도 그나마 불효는 하지말자싶어서..

죽을힘으로 살빼려고요...

어떤 리플이 달려도 상관없어요..

그냥 저 이제부터 시작하려구요....

 

잠잘때마다 목살이 접혀서 숨쉬기도 힘들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밥먹을때마다 다리가 저리고..

양반다리 당연히 안되고.. 목욕할때 숙이기도 힘들고...

혼자 바지나 속옷 갈아입을때도 다리 한쪽들면 쓰러지고... ㅎㅎ...

그냥..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데...

이지경이 되기전에 왜 정신못차리고 먹어댔을까요...

 

친구들한텐 차마 알릴 수가 없어서 그냥 여기다가 다짐글 올려놓고 시작하려구요..

욕말고 ..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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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JamesMurphy|2008.01.18 16:37
인생리셋... ---------------------------------------- cyworld.com/solorend ... 코뮤니티 만세!
베플힘내삼|2008.01.14 13:57
음....님아 식욕조절은 정말 맨날 집에 혼자 있으면 더더욱 안될거에요~ 제가 썼던 방법은 반식 이런것도 좋긴한데,,,,먹는양을 줄이면 나중에 폭식하게 되거든요 요요도 빨리오고 그러니까 고칼로리를 저칼로리로 줄이는 거에요 일단 밀가루 음식은 어떤것도 금지하삼 밀가루만 금지해도 치킨,피자, 짜장면, 빵, 과자, 떡볶이, 튀김 이런거 다 못먹죠 이렇게 한달만 버텨보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말해서 잡곡밥으로 바꿔달라 하시고 무조건 밥은 쌈싸먹으세요 양배추던 다시마던 상추던 배추던 무조건 마늘넣고 양파넣고 고추넣고 싸먹으세요 그럼 배부르고 포만감도 일찍옵니다. 간식은 귤 아니면 고구마 같은걸로 밀가루 아닌걸로 드세요 살을 많이 빼야하는분은 첨에 운동으로 할 수 없습니다. 관절에 무리가고 살이 단단해지고 하거든요 그니까 식이요법으로 어느정도 뺀후에 운동 시작하세요 1. 밀가루 안먹기 2. 쌈싸먹기 3. 물 자주 마시기 그럼 님아 홧팅이요
베플화이팅!!|2008.01.18 10:16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 입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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