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니가 그리워서 이런데다가 끄적여봐.. 다 니때무이다이가..
편지붙일 주소는 알려주고갔어야지..좀..갈카주고가지...
벌써 6녀이네..6녀이이야 육년.육년육년..신발..육년이 뭐이고..
오늘 울엄마가 진눈깨비온다고.. 함오라해서.. 뭐 집에 내려간지도 꾀오래됐고해서 뭐..
그냥 왔어 회사고뭐고 다쌩까고 니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절실해서..
니.. 씨바..아.. 내한테 그딴걸 가르쳐주고
니혼자 세상뜨면 단줄아나? 난 어쩔껀데.. 나 니가 첫사랑이였는데.. 니 그렇게 보내고 내는 근 2년을.. 미친놈처럼 방황하면서 살아온거 알긴아나? 내 니 뼛가루뿌린 데서.. 니뼛가루뿌리고나서.. 그리고나서 소여이 어딨냐고.. 데리고오라고 ..데리고오라고 아..닌 그거 다봤겠네 니앞에서 눈물보인건 그날이 첨이였을끼다.. 그래도 생전에 안보여준기 어디고..
고등학교..고등학교..오늘 니랑 내랑 다니던 고등학교도함가봤다..가봤는데.. 마니 바낏드라..마니
아주마니 최석현쌤하고 연락도 했고.. 샘이랑 술잔 기울이믄서.. 니얘기도 했고.. 아 됏다..ㅋㅋㅋ 니가 남자들의 세계를 알긋나뭐..
아.. 시간이 약이라카던데.. 한글짜 빼뭇나보네..독약이네..뭐 씨바..ㅋㅋ
이완전 가믄갈수록..니가 보고싶네
니.. 2008년 1월 13일 잊지마라.. 내꼭 물어볼끼다 진눈깨비.. 니가 내린거냐고ㅋㅋ
ㅋㅋㅋ무슨 소설쓰는느낌이다야.. 돌아보니까.. 참.. 하기힘든 사랑이였어..
애교많고.. 귀엽고.. 얼빵하고..ㅋㅋ 무엇보다 내를 잘 볶았지..달달..ㅋㅋ
참좋았다.. 니가 내곁에있을때.. 내가 니를 너무 오래 잡아둔거같네..
나 니랑 똑같이생긴 애 봤다.. 동생이 하도 즈그학교에 니랑 똑같이 생긴아 있다고..소개시켜주드라
ㅋㅋ 풋풋~하데.. 꼭 입학식날 니본거같은 느낌있잖아.. 하는짓도 마니 닮았드라..
넉살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니닮았다고 그 아를.. 내가 꼬시면안돼는거제?
..이런건 니찾아가서해야돼는데.. 저번처럼 니앞아서 추한모습 빌까바.. 니 내보고 가수해라케쩨
노래 잘부른다고.. 내 코높다고 맨날 엄지가꼬 눌리싸코..ㅋㅋㅋㅋㅋㅋ 부럽드나?
니보다높은 나의 콧날이 ㅋㅋㅋㅋㅋ
근데.. 가면갈수록 내가 싫어진다..
점점 니를 잊어가는 내가.. 더럽게 싫어진다..
나 아직도 말보루레드 핀다이가.. 왠지아나?
이건 진짜 비밀인데 니랑 싸우고 어떻게해야됄지 생각안날때.. 피던담배..
고삐리때 멋모르고 태우던기.. 말보루레드자나
그땐 맛이 참 좋았는데.. 지금 아무리 펴대도.. 피기싫다.. 드릅게독하다..죽을거같다..
니가없어서 이런 거겠제.. 말보루레드..천국용으로 하루에 한갑씩 모아나라..
이다음에..가면 내가 하루만에 다 피주께..ㅋㅋ
뭐 아직 폐 내폐는 잘부풀어오른다
아직 쌩쌩하다 좀마니 기달리야됄끄야..ㅋㅋㅋㅋㅋㅋㅋ
난 니 죽고.. 내눈물이 우리집정도는 눈물로 채울수있을줄알았어..그때당시엔 ㅋㅋㅋㅋ
신발... 이렇게 하고싶은말도많고.. 니한테들어야돼는말도많고.. 니랑 해야할께 많고많은데..
하기사..6년이 지났는데 내가 지금 이러는건... 아.. 세상서내가 젤미련한새끼인가?
와일노.. 어디하나 맘둘곳없네..
신발.. 내가 그날 차조심해라 했잖아...신발.. 이못돼년아...아............그 강아지..술쳐먹고 운전하던
그강아지.. 간암으로 뒈졌으면 좋긋다..
니가.. 가슴에 누구 박아놓고 미워하면 안됀다했는데.. 그게 안돼네.. 난 지지리 못난놈이니까..
아직 사랑한다..소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