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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기죄가 성립이 되나요?? (글이 깁니다. 이해해주세요.ㅠㅠ)

아놔이건뭐 |2008.01.14 00:25
조회 261 |추천 0

제 소개를 하자면

 

지방에서 15년간 납품을 담당하는 업체의 대리점 사장입니다.

 

다른곳에서 파는 덤핑제품 가격과 달리

 

저희는 딱 알맞게 정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기에 그렇게 버텨왔었습니다.

 

그런데 본사에서는

 

저에게 갑자기 대리점을 폐쇄하고

 

어마어마한 큰 금액 8천만원을 지불하라는

 

쌩뚱맞은 소리를 하고있어 톡에 올려봅니다.

 

 

 

잠시 말씀을 드리자면

 

본사 사장 이 있고,

 

본사 회장 이 있고,

 

공장 회장 (공장의 사장격) 이 있고,

 

공장장 이 있고,

 

본사에서 명령을 내려서 납품을 해주는 중간업자가 있습니다.

 

 

 

어느날 본사 사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본사 사장이 중간업자에게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물건을 받았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받았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물건이 회사 재고정리 물품이라해서 받았다고 하니

 

그것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사장이 

 

내일 공장에와서 말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장물이더군요 ㅡㅡ..

 

전화통화를 끝마치고 난 무렵에 또 한통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출두를 하라는 전화였습니다.

 

저는 그 전화를 받은후에 바로 경찰서를 가려고 하였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본사 사장이 와서

 

일단 회장을 만나 합의를 보자며 공장으로 빨리 같이 가자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사 사장차에 타고 공장을 갔는데

 

그곳엔 공장 회장과 공장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사 사장과 같이 사무실에 들어가더니

 

문을 닫고 잠그고서는

 

저에게 갖은 욕을 퍼붓고 막 겁을주며

 

합의는무슨 이건뭐

 

그냥막 억지로 쓰라는 분위기인겁니다.

 

영화에서보면 나오는 것처럼

 

막 쓰라는 분위기에서

 

중간업자에게서 재고정리를 한게 있는데

 

이거랑 진술한게 딱보면 지금 이게 맞으니까

 

당신네들이 이걸 다 가져갔으니

 

요구하는데로 더 부풀리게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쓰고싶진 않았지만

 

가정이있고, 이 직업으로 인해 생긴 직업병도있고 (병원에서 판정이 났습니다.)

 

이런것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쓰게 되었습니다.

 

8천만원을 물어주기로

 

그렇게 하면 합의서를 써주겠다.

 

뭐 이러이러해서 끝나고나서 집에왔더니

 

집에서는 부인이 날뛰고 아주 화를내더니 친정집에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일을 하는 ( 같은 본사아래에 있는 대리점 )

 

A대리점에서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곳 사정을 알아보니

 

그곳도 저와 같은 중간업자에게서

 

저와 똑같은 만큼의 수량을 받아서 똑같이 돈을 갚게 되어있더군요 ㅡㅡ..

 

그리고 중간업자에게도 돈이 걸려있더군요 ㅡㅡ?;

 

정말 어이가 없어서 ..

 

설명을 드리자면

 

그 공장에서 없어진 재고는

 

예를들어 100개라고 하면

 

제가 원래 10개를 가져왔는데

 

그 진술서에 써버린건 90개를 덤태기 씌워서 100개를 다 덤태기를 쓴거거든요.

 

그런데 왜 그쪽 A 대리점에서도 똑같이 100개를 쓴걸까요 ?

 

이상하지 않나요 ?

 

공장에는 분명 100개밖에 없었거든요.

 

절대로 200개가 들어올일도 없는것이고

 

( 그 공장이라는 곳이 그냥 물류센터, 창고 같은 곳입니다. )

 

딱 100개만 있어야 하는거고

 

월별 딱딱 정해서 주는거거든요.

 

저희가 원래 받는 10개 처럼요.

 

뭐 어떻게 200개가 들어올수도 있으니

 

이 사실을 안 이후에

 

경찰서에서 합의서를 가지고 오라하기에

 

다시 그 공장을 찾았습니다.

 

그 공장을 찾아서 따졌습니다

 

공장에는 공장 회장과 공장장이 있었습니다.

 

왜 나만 받았다고 분명히 말을 했었는데

 

경찰서에 가서 알아보니 그게 아니더라 라고 하니까

 

이사람들이

 

" 어 맞다. 그건 안알려줘서 미안하다."

 

라고 이렇게 뻔뻔하게 말을 하는겁니다 ㅡㅡ;

 

그리고 그 A대리점에도 똑같이 그렇게 진술서를 받아냈냐고

 

물어보니까 얘들이 암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쓴 진술서에대한 8천만원은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얘들이 인상을 푹 쓰면서

 

그건줘야지 합의서를 써줄거다

 

이래서 저희가 고소를 한다고 하니까

 

맘대로 하세요 이럽더디다 ㅡㅡ..

 

그래서 저희가 나와서 바로 고소생각을 하게됐죠.

 

그뒤에 전화오는것은 하나도 안받고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저께

 

음성메시지로 중간업자가

 

' 그쪽이 받은 10개 (예를들었던것) 만 계산하면 우리가 합의서를 써주겠다 '

 

이러길래 전화를 했더니

 

또 이사람들이 공장으로와서 이야기를 하자는 둥

 

얘기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다시 아무전화도 받지 않았죠 .

 

그랬더니 문자로 뭐

 

감옥살이는 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냐

 

이러면서 문자가 오더니

 

오늘은 아예

 

내일 6시까지 합의 안할꺼면

 

부풀려서 우리가 고소할테니까

 

깜빵 같이 잘 살아보자

 

이렇게 음성메시지가 왔더군요 내참..

 

 

 

 

긴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실제로 있는 일입니다.

 

이거 사기죄로 고소할거라고

 

지금 고소장까지 만든 상태인데

 

사기가 맞는거 맞죠 ? ..

Q 사기죄가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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