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살게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것이..![]()
냉장고에 맥주
를 꽉꽉 채워놓고 사는 것.. 하하하 ![]()
첨엔 그랬다..![]()
아니 꽉꽉 채워놓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두병은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냉장고에 물과 음료수 몇병 그게 다다..![]()
그 흔한 김치하나 없으니..![]()
여자가 혼자살면 무쟈게(?) 잘챙겨먹고 살거란 말을 한다..![]()
음..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첨 이사를 와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할인마트에 갔다왔다..![]()
양손엔 비닐봉투가 터져라 담긴 것을 들고 룰루랄라..![]()
그러길 한 두달했나..
혼자산지 어언 10개월째 접어드는 지금..
이젠 할인마트 가는길도 잊어먹겠다.. 킥킥..
이젠 소주
대신 분위기 있게 와인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멋진 와인잔도 샀지만..![]()
지금??
두 개중에 하나는 깨졌고.. ![]()
그나마 하나남은 것은 싱크대 구석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 후후
혼자사는 친구가 김치를 담근다고 한다..
"넌 대단하다 혼자살면서 김치도 담궈 먹냐??"..
흰쌀밥에 갓 담은 김치가 먹고싶어 도와(?)준다는 핑계를 대고 갔다..![]()
헉..![]()
이집 냉장고는 넘치고 있다..
뭔놈에 반찬이 이리 많은지..
김치도 첨부터 담아봤다는 것부터 죄다 진열이 되어있다..
대단하다..
속으론 그랬지..
'쫌만 더 살아봐라' 하하하..![]()
김치담다 남은 배추를 얻어왔다..![]()
오늘저녁은 배춧잎 몇장이다..
에구.. 내신세..![]()
분명 게으른건 아닌데 왜 이리 변했을까..
그 친구 오늘은 식혜를 만든다 그런다..
신부(?)수업중인가??
아..
오늘따라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 그립다..
엄~~~~~~~~~~~마.. 앙~~~~~~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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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풀벌레
소리는 넘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