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남자구요 여자친구도 동갑입니다.
여자친구랑저는 고등학교때 처음만나다 헤어지고
3년이 흐른뒤 작년 여름에 다시만났습니다.
그사이에 여자친구도 남자친구를 한명 사겻었고
저는 여자를 수도없이 만났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만나는걸 본후
어릴때가지고있던 여자에 대한 환상같은게 사라졌습니다.
여자친구나 저나 고3때 많이 좋아했고 여자친구는 중학교때
부터 제가 첫사랑이었습니다.
그치만 중학교때는 제가 사랑이 뭔지 어떤건지 몰랐습니다.
그냥 어렸습니다. 그치만 고3때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되었고
만나는동안도 너무행복했습니다.
만나는동안 너무 잘지냈기에 첫 권태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사귀는거보고 저는 그전까지의 환상 이런게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를 쉽게좋아하고 만나고 쉽고 헤어지고
이렇게 수년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여자를 만날때마다 예전여자친구가 겹치고
군생활2년동안도 여자친구가 계속 생각났습니다. 저한테 운명의 여자인것같단 생각이들었고
지금 제가 잡지않으면 전 평생 후회할것같았습니다. 여자친구싸이에 여자친구가 이런저런일로힘들어하는걸보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여자친구를 붙잡았고 정말 간신히 다시 만났습니다. 너무 꿈만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여자친구는 저랑 헤어져있던 기간동안 제가 만난 여자들 이름까지 알고있습니다.
서로 말로 하기 민망할정도의 사실들도 제친구가 군생활중 전화나 술자리에서 장난삼아 저에대
한이야기를 하다가 다 알고있습니다. 어느정도 사실까지 알고있는지는 저는 모르지만 엄청 세
세하게 관계에대한것까지 다알고있는것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엄청 보수적인성격입니다. 살면서 집에 거짓말해본적없었고 24살이 되도록 무슨이
유든지 외박을 해본적이없습니다. 12시전에 무조건들어가는 그런 바른생활 여자친구입니다.그
런여자친구에게 저에대한 이야기들이 기억속에 너무 쌓여있습니다. 그래서 다시만나는데에도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렇지만 그후로 제가 잘하는 모습보여줘서 그런 여자친구 기억을 다 지울
수 있다고 생각했고 사귀는 동안 지금까지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다투는 일이 많았습니다. 예
전에 제가 알던 여자한테 메일와서 여자친구랑 헤어질뻔했고
예전에 제가 알던 여자 디카빌렷다 안갓다준거 전 모르고있었는데 갑자기 그여자한테 연락와
서 디카만 주려고했는데 여자친구가 그것도 알게되서 싸우고 여자친구랑 다시만나기전에 군대
제대후 나이트에서 저 좋다는 여자가 있었는데 싸이로 일촌을 맺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랑
다시만날 시기에 제가 그여자 싸이에 웃긴게 있어서 퍼오고 그여자애랑 싸이를 했다는 사실에
여자친구의 눈에는 제가 추근댄걸로 보였답니다..그 여자애 싸이에 봤는데 남자친구도있는거
같앴습니다. 근데 밤에 전화해서 보고싶다 난리 치고 그러는겁니다. 저한테.. 그때 그냥 전화를
안받으면 되는거였는데 제가 걔 싸이에 "넌 남자친구도있는애가 나한테 모하냐?"이렇게 글썼더
니 걔가 "남자친구없어 내가 왜뻥쳐"이렇게 답글달고 "저는 뻥치지마"라고 다시쓰고"그여자애는
진짜 남자친구없다고 저한테 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여자애가 핸드폰이 없어서 싸이로 이
야기했습니다. 그냥 제가 똑부러지게 안받으면 그만인데 제가 행동을 잘못했습니다. 지금은 알
고있습니다. 그치만 전 정말 그여자애랑 아무 일도 없었고 아에
단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여자애랑 싸이를 했었
던 사실이 여자친구를 화나게 할지 그런건 생각못하고 행동했던게 제 잘못이었습니다.
어찌됬는 싸울때마다 여자친구풀어줬습니다. 여자친구는 싸우면 일단 바로 잠수를 탑니다.
수백번전화해도 소용없습니다. 매번싸울때마다 헤어질위기였습니다. 분명 여자친구가 그건 저
한테 너무 심한걸수도있는데 여자친구랑 싸울때마다 여자친구는 그전에 제가 만났던 여자부터
나이트에서만난 여자애랑 싸이한거 그런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떠올른답니다. 그정도로 제가 여
자친구에게 이미지가 정말 안좋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집앞에서 몇시간씩 밤새 기다리면서 시
위하기로 여자친구를 매번풀어줬습니다. 분명 이건 제가 생각해도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렇지
만 진짜 저는 여자친구를 놓치기 싫습니다. 그러면 여자친구가 절 질려할거같다는 생각을하지
만 여자친구가 전화도 안받고 전 대화할 기회조차 없는상황에서 전 꼭 그렇게 하게 됩니다. 답
답하고 제가 할수있는게 한개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집앞에서 기다리곤 합니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자친구랑 계속싸우면서 저도 저나름대로 여자친구에게 쌓인게 있었습니다. 매번 큰일이든 작
은일이든 여자친구는 바로 저와의 연락을끈어 버립니다.전 그게 너무 불만이었습니다. 전 진짜
노력하고있는건데 예외없이 연락끊는 여자친구가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결정적으로 헤어진건 스키장 문제였습니다.
전 지금까지 여름엔 해수욕장 겨울엔 스키장 가는걸로 친한친구들 잘못보던 친구들까지 다 모
여서 스키장가는게 거의 연중행사입니다. 여자친구도 제친구들 다 알고 저 놀러가는것도 다 알
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해수욕장에서 여자꼬시고 게임하고놀고 그런것까지 제친구가 말
해줘서 다알고있습니다. 그땐 분명 여자친구만나고있을때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여자친구는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게 싫은 여자친구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해수욕장은 저도 추호도 갈마음없습니다. 친구들이 나이트가자고 꼬셔도 전 전혀 귀에도 안들어오고 나이트에 나짜도 꺼내기 싫습니다. 나이트갔다간 여자친구랑 끝입니다. 그치만 스키장이 너무 가고싶은겁니다. 저희가 해수욕장에선 그러고 논적이 많지만 스키장에서는 그런적이 전혀 없습니다. 보드 타기에 바쁩니다. 하늘에 맹세하고 전진짜 보드타는게 목적이고 다른건 관심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랑 가치가려고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는 외박이 안되서 1박2일이 안됩니다. 그래서 뻥치자고 했다가 여자친구에게 혼났습니다.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인데 너무 거기로 가고싶은겁니다.. 친구도 일하고있고 경기도쪽은 많이가서 지겹고 전진짜 강원도로 가고싶었습니다.여자친구랑은 무박으로 가야되기때문에 전 친구들이랑도 가야되고 여자친구랑도 가야되기때문에 고민 많이했습니다. 친구들한텐 일단 여자친구못가면 난 못간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이 이번만 허락받아서 자기네들이랑 가고 다음번에 여자친구랑 가라고 한번 여자친구한테 잘말해보라고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스키장가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뒤끝있다고 너 스키장가면 자기는 친구들이랑 4박5일 놀러가버린다고 합니다. 가지말라는 이야기인줄을 알겟는데 여자친구가 화도 안내고 진짜 가지말란건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또물어봤습니다. 그땐 제친구 한명이 같이있었는데 그게 여자친구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기분안좋게 가~ 나도 놀러갈거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잠수탔습니다.
집앞에 찾아가서 기다리는걸로 또 풀어줬습니다.
무조건 스키장 안간다고 풀어줬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속에 친구들이랑 강원도 하이원에서 놀고싶은 생각을
다떨쳐버리지못하고 제마음속에는 미련이 남았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졸라보고 안되면 진짜 가지말자고
생각하고 그다음날 또 스키장이야기했습니다.
"너진짜 집에 한번만 말해봐봐.잘 말해봐 같이가자. 나 스키장가서 한시간에 한번씩계속전화할게 정말이야 나 이번에만 친구들이랑 갔다오고 갔다와서 바로 너랑나랑 무박으로 경기도에있는스키장가자"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완전 화났습니다.
전 가지말라면 안갈건데 왜 화내냐고 여자친구한테 넌 너무 극단적으로 화낸다고
대화로 하면되지 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 잠수타는거에대해 조금 쌓여있던것이 폭발해서
너무흥분해서 말도안되는말 주저리주저리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잔 이야기 들었습니다.
또 집앞에서 기다리기를 했습니다.
이번엔 진짜 헤어질것같았습니다.
그러다 경비아저씨한테 걸려서 경비아저씨가 수상하다고 소리질르고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들 가뜩이나 보수적인 분들이라
여자친구 밖에도 못나가는 상황 되고
여자친구는 헤어지자고 합니다.
저 정말..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