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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탈출.... 10분후 바로 백수

이런일도.. |2008.01.14 18:37
조회 838 |추천 0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은 처음 겪어본다.

 

면접 봤다.. 연락이 왔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더이상 놀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나.. 백수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이제...  집에서 눈치 안보겠구나.. 라는 생각에...

 

 

10분 후 또 전화가 왔다.

 

속으로 " 모 얘기해줄게 있나보네.. " 하고 전화를 받았다.. 기분 좋게...

 

이런 십알.

 

"XXX씨. 저기.... 죄송한데...  서류상의 실수가 있어서... 다른분인데.. 연락이 잘못갔어요.."

 

하면서 "죄송합니다." 하는게 아닌가...

 

 

 

졸라 열받쳐서.. 욕을 할까했지만..  전화한사람이 여자분이라서 욕은 못하겠구..

 

그냥 " 네" 하면서 끊었다..

 

백수탈출한지 10분만에 다시 백수다...                   시바...

 

29살에 노는것도 미치겠는데... 이런 전화를 받는 내 자신이 더 미친다.

 

그래.. 시바... 더 놀자.. 시바.. 짜증난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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