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토요일 새벽 1시 30분에 키 따고 들어 왔다...![]()
헉스~~~ 그전에 누군가 우리 현관문을 발로 박치고 난리 브루스여서...![]()
저 심정이 멎어 버리는 줄 알았슴다...![]()
3일만에 보는 우리 신랑 얼굴....![]()
씻지도 않고 저녁만 먹고 후다닥 달려왔다네요..
10T 차량을 끌고....무작정...저보고 싶다고 왔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자고 가자고 그랬는데
내가 우리 자기 보고 싶어서 안된다고 하고...
불이 나케 달려왔어 나 잘했지?"![]()
그냥 볼을 양손으로 감싸고..진하게 뽀뽀해주었습니다....![]()
우리 신랑...
근데 이사람은 시모앞에서..절 막 다그치기도 하고.. 또 더둘어..평상시 보다
애정 표현을 더 잘한답니다..
이게 무슨 염문인지...![]()
우리 신랑 막 인상 쓰면..
그나마 다행인지..우리 시모 제 편이 되어주시더군요...
"와? 새애기 한테 그라노...꼭 지애비(신랑)닮아서리...너 그러지마라..."
(우리 시부 주사가 장난 아니죠...평상시에도... 좀 무서우시고..
그 모습을 아들이 닮아서..싫어 하시는거죠..)
"메롱~~~~~~"![]()
시모가 묻더군요
"너 어제 몇시에 왔나?"
"새벽 2시쯤인가 왔지....."
"자고 담날오지..피곤해서..밤길 운전도 무서운데..."![]()
"마누라가 이쁘면 먼 짓을 못해..."![]()
글면서 제 엉덩이를 두둘겨 주더이다...
엄니 보는 앞에서..
에궁...(자갸 나이뽀)![]()
그 모습이 이뻐 보이는지..어머님은 웃으시구요...
시장가서 통닭사와서 먹구...
시누 아기 옷 하나 사주고...
아..글구 저희 시모가 저 옷 사주셨습니다..
무작정요..
사양을 해도...기여이 하나 사주더이다...
ㅋㅋㅋㅋ
근데 청바지 하나를 입었는데요..
허리 "26" 헉스... 맞겠지 함시롱 입었걸랑요...![]()
어머나 세상에... 우리 엄니 앞에서 보고 계시는데...
이놈에 것이..안 올라 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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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쪽~~팔리던지...
빤쮸도 망상입고있었는디...
우리 엄니 커텐 속으로 얼굴 내밀고...
보고 계셨는디..... 아...쥐구멍이 어딨지....![]()
결국엔.. 윗도리 하나 샀죠...
아가씨(서울) 이사간지...
얼마안되서..집에 비가 샜다고 합니다......
주인집(노인네들...)에 말해서 수리 해달라고 해도..남몰라 하고
그래서 당연히 이사 간다고 하니깐...
그 할머니.."어린것이 성격이 못됬다는 둥..."
이사 가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돈 못준다는 둥..."
우리 아가씨 성격도 보통아니죠...
하자가 있어 이사가는건디.. 지네드리 이사비용까지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결국엔 전세금 을 받기 했으나
전세금 중 55만원 뺀 나머지를 주더래요
복비에..자기네들이 손해 봤으니깐...(무슨 손해일까요?) 두달치 월세까지...
정말 손안되고 코픈격이죠..
칼만 안들었지... 도둑들..
할베할메라 말도 안통하고....
결국은 포기하고 전세집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몰겠네요..그곳은 어떨런지...
이제 월세 없는 집으로 가서
어머님이 "너도 니 방얻으려고 빚진 돈 갚아라..
한달에 얼마씩 보내?" 하셨다는데... 얼마를 보낼지...
우선을 800만원이다고 얘기하셨데요..
우리 신랑.
"엄마 왜 팔백만원이야..
그집 전세가 3000천만원이 넘는데...
갚을려면 3000천만원갚아야지......."
우리 신랑 잘한다고 할수 있겠죠...
우선을 팔백이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보내봐야 받는거지....
그나마..우리 한시름 나서 다행이네요..
보니까 두분 노후대책은 다 세워 두셨더라구요..
보험에 적금에....아버님 월급에 반이 보험이였어요
연금식보험...다행인지 불행인지 140,000만원짜리 10년납이
이번 10월에 끝난다고 하드라구요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요...
작게는 걱정이 되죠
무진장 덥네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다들 휴가를 가셨나....
몇분 안보이던데...
나도..델고 가지..미워잉~~
p.s 화장실 가고 싶은디 참고 쓰느라..어떨지 몰것다..
나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