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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에 대학신입생...포기해야하나요..?

24세신입생 |2008.01.15 16:06
조회 6,618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4세 직장인입니다..

 

직장생활도 올해 5개월이면 1년차가 되가네요..ㅎ

 

군대를 다녀오고 2개월 쉬고 바로 취직해..여기까지 달리게 됐죠..ㅋ

 

하지만..고졸이란 간판과 함께..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과..

 

저희 회사..xx연구소...대기업입니다..

 

전..정규직도 아닌..계약직도 아닙니다.

 

아우소싱업체 소속의 파견 나와 근무를 하는 중이죠..

 

비록 정규직이 아닌..비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남들과는 다른 복리와..남들과는 많이 차이나는 월급이며..

 

이것저것 차이나 너무 힘들었지만..

 

대기업이란 곳에 내가 일하는 책상과 의자와 사무실이 있기에

 

남들이 모르는 업무며 이것저것 귀를 귀울이며 열심히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 저이지만..

 

사회의 문턱은 너무나 크고 장엄했습니다..ㅋ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어

 

못배운 공부 한이 너무 되서 요번에 대학에 원서를 넣고..

 

합격을 했죠..합격했다는 소리와 함께 친구와 회사선배들한테도 자랑했습니다..

 

또한..저희 부장님께서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다며..

 

힘써주신다고 하네요..꼭 될테니 걱정말라고...

 

2008년도에는 머가 좀 풀리나봅니다..^^;;

 

하지만..역시 돈이네요.

 

대학교 가려면 돈도 그렇고...

 

집이 그렇게 잘사는 편이 아니라...

 

1년동안 월급받은건 부모님 빚을 갚아드렸습니다..

 

막상..대학교 가려고 하니..막막하네요...

 

빚을 내서라도 대학을 가고 ...물론 산업체로여..

 

공부를 해야할까요...

 

아님....여기서 포기할까요...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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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딸기|2008.01.15 17:21
물론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지만.. 대학에 가시기를 권해요... 빚.. 지긋지긋하고. 힘든거죠. 그렇지만.. 젊었을때.. 날을 새는 한이 있어도.. 공부는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님께 재산이 될테니까요.. 중요한건 대학에 가서도 포기하지 않는거예요.. 열심히공부해야하는거죠. .지금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농어촌무이자대출을 해주고있더라구요. 님의 보호자님이 농어촌에 거주하심 이자없이 원금만 갚으면되고 그도 않되면 정부보조금받으세요.. 갚는건 졸업후부터니까.. 힘들겠지만.. 잠깐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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