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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쇼핑 가실때 개념 챙겨가세요

알바생 |2008.01.16 19:52
조회 263 |추천 0
 

오늘도 저희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이 미천한 알바생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첫째,고객님 쇼핑오실때 지갑만 챙기면 되는게 아니에요.

고객님이 집에 고이 모셔두신 개념을 챙겨오세요. 개념없이 나대면 큰일나요. 큰일 내놓고 또 알바생에게 덮어 씌우실꺼죠? 그리 살면 벌받아요.고객님~

알바생 :"고객님 횡단보도에 주차하시면 통행에 지장이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 주차좀.."

무개념 개쓰레기: "뭐! 이 시XXX가 돌았나? 안꺼져? 여기 주차하든 말든 니가 뭔상관이야!

이땅이 니꺼야! 확그냥!"꺼져!"

이러시면 고객님 머리 비고 개념없고 교양없는거 티나요. 가끔은 그런 모습 숨기셔도 좋을텐데...

둘째,고객님이 개념없이 내 뱉으시는 온갖 욕지거리가 어느 한사람에겐 엄청난 비수가 될 수 있어요. 말은 그사람 얼굴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얼굴이 오크인건 당신 인격이 그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거에요..마음 좀 곱게 쓰고 말 좀 이쁘게 해 보아요~자녀들도 그 얼굴 그 성격 그 언행 그 행동 따라가면 누구랑 결혼시키시겠어요? 미래도 생각하셔야죠? 안그래요?

셋째,고객님이 내뱉는 그 욕지거리,몰상식한 행동들 당신 얼굴에 침뱉기랍니다.

알바생에게 까지 개념없고 몰상식하고 교양없는 개 쓰레기라고 무시 받고 싶진 않으시죠? 나긋나긋하게 '네 고객님~,죄송합니다 고객님~.고맙습니다. 고객님~ 할때가 좋은줄 아시길..

넷째,자식앞에 떳떳한 부모가 되시길...

자식한테는 착하게 바르게 예쁘게 자라라고 하시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 말이 있습니다.

알바생한테 입에 담지 못할 말하고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알바생이란 이유로 막 하고 심지어 손지검까지....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당신의 자녀가 장성하여 당신들에게 저런 행동을 할지도 모르죠.. 교육은 학교서만 하는게 아니랍니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잘못되면 밖에 나가면 저XX들 부모는 대체 가정교육 뭐 저 따위로 시켜놨어..이렇게 욕먹고 또 무개념한 고객님들 보는 사람들도 니 꼬라질 보니 니 자식들도 안봐도 비디오 다 하는거죠.

사람이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랍니다.

왕 대접을 받으려거든 왕답게 행동하시길.

다섯째,지금 고객님이 강자이고 우린 약자라고 언제까지 이 관계가 지속 될 줄 아시죠? 계속 그 따위로 행동하다간 후회하실 날이 올겁니다. 언젠가 당신이 우리 밑에서 피눈물 흘리며 벌벌 기며 눈치보며 비위 맞추며 일할날이 올지도 모른단 말이죠.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쇼핑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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