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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어미도 여자 입니다.

효자 |2008.01.16 23:51
조회 16,708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에 사는 29살 사업하는 청년 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전 결혼 안합니다...여자들의 이기심 때문에..

 

저는 대구와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밝히기는 좀 우습지만..

 

10억 정도 움직일 기량은 있습니다..

 

저에겐 사랑하는 두분의 누님과 홀 어머니가 계십니다..

 

결혼을 생각 했던...여자도 있었죠..

 

그여자는 따로 분가해서 살자고 하고..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려고 했습니다.

 

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네이트 글을 보니..몇몇 여성분들은 남자는 왜 여자 집에서 살면 안되냐?

 

라고 하시는데..남자가 여자 집에 살면 능력 없는 남자로 손가락질 당합니다.

 

아무튼..결혼할 여자랑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저 글 재주가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적기가 힘이 들지만..

 

한가지 말하고 싶네요..

 

저는 여자를 통해서 효도를 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배우자의 부모님께도 효도를 하고 저의 어머님께도 효도를 하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었을 뿐입니다.

 

예전 몇명의 사귀었던 여자 분들과 다르게..참 이기적인 여자 였네요..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자기의 가정에 반려자를 데리고 오는 것은 축복이고..또다른 축복받은 책임감이

 

늘어난 거라고요..

 

문득...20대 초반에 예전 그사람과 서로의 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자고 했던

 

옛생각이 떠오르네요..

 

여성분들...책임감 없는 남자를 조명하는 언론매체를 많이 봐서..

 

자기도 모르게 시집 살이에 대한 강박 관념이 있는것은 이해 합니다.

 

남자가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 처럼요..

 

하지만..어머니도...여자 입니다...누구보다..인기가 많죠 ^^''

 

생각을 좀더 넓게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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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음...|2008.01.17 10:14
글쓴님에게 묻고 싶은게 있네요. 지금 본인은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같이 산다고 생각하세요? 모시고 산다와 같이 산다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굼하군요. 아침에 본인이 어머님께 식사대접하고 설걷이 까지 끝내고 출근하는지요. 아마도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차려주신 따뜻한밥 먹고 그대로 출근하시겠지요. 본인 속옷은 물론 본인 빨래, 가족들 빨래는 누가 하고 있죠? 그것도 어머니께서 하시겠죠? 저 결혼전에 가끔 집안일 거들어주고 생활비 드리고 제 방청소 외에 크게 신경쓸일 없이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부모님 모시고 산다고 하진 않지요. 그냥 부모님과 함께 사는거일뿐.... 글쓴님은 결혼 안하시고 어머님께 효도 하며 사신다고 하셨나요? 지금 현재 어머님께 얼마나 효도를 하고 계시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먼저 식사준비며 청소, 빨래등 집안일은 누님과 글쓴님이 다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하다가 할려면 힘들기도 하고 더군다나 직장생활까지 한다면 평일엔 집안일에 좀 소홀하게 되겠죠. 하지만 글쓴님이라면 아주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말로만 하는 효도는 누구나 할수 있죠. 하지만 아주 작은거 부터 실천하는게 효도 아닐까요? 글쓴님도 잘 아실테니 어머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베플배려심|2008.01.17 12:16
글쎄요 님생각에 딴지걸 생각은 없었는데요 33살 예비신랑이 한말씀 적겠습니다.(예비와이프가 일본인이지만) 글쓴님의 가족사항이나 상황이 저하고 비슷하신데요 일방적으로 부모님 모시자라는 생각을 여자친구분께 말한다는것은 님입장에서는 당연할지 몰라도 상대분한테는 부담이 될수있습니다. 결혼이라는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보는거 조금 문제가 보이는군요 예비와이프 때문에 시.친.결 매니아가 되어 배우려고 가끔 들어오지만 글쓴님의 생각하시는게 조금 없어보이네요 남자라서 시.친.결에 리플을 안달려고 했지만 보기에 조금 답답해보이는군요 여자분들만 쓰는 게시판에 글쓰게되서 죄송합니다. 아 한가지더 글쓴님 남자는 어머님이 낳아주시고 여자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랍니다.
베플안면홍조|2008.01.17 00:03
누가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여자를 통해서 효도를 할 생각이 없으시다구요? 시어머님이랑 같이 살아라 하는 것부터가 여자를 통해 효도를 하겠다는 심보죠.. 자기는 내심 아니라고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굽니까? 손가락질 능력이 되신다는 분이 진실 아닌 거짓 앞에서 그게 두려우신가 보죠.. 주위 사람들 그쪽 재산 능력 뻔히 알텐데.. 친정식구들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충고 한마디 더 해드리는데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한 여자의 일생이 아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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