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를 하고있는 20대초반 대학생입니다.
오늘 알바하고 있는데 왠 아저씨께서 들어오시더니 카x 5병만 달라고 하시더군요.
카운터 비우기 뭐해서 "손님 주류는 저쪽에 있어요~" 라고 친절하게!!!! 말씀드렸는데.
"아 좀 갖다달라고"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자리 비우고 맥주 들고 돌아왔더니
"야 너 내가 시켜서 기분 나쁘냐?" 이러시데요.
그래서 "아녀. 그냥 자리 비우기 좀 그래서 그런건데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따위로 하지 마라잉~?"
이러고 똥씹은 표정으로 나가시더군요..
와.. 진짜 알바고 뭐고 다때려치고 죽도록 잡아 패뿔까 생각도 들고 진짜
열이 뻗쳐서 손이 벌벌 떨리더군요.
이 아저씨도 분명 가정이 있을텐데 요런짓 하고 다니면 창피하지도 않을까요?
아 아직도 분이 가시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