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모'가 인기 많은것이 아르바이트 때문이다?!

수야마눌 |2003.08.14 15:16
조회 3,222 |추천 0

최근 MBC TV '다모'가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명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마다 도배되다시피 하는 다모의 글들은 타 드라마 팬들이나 드라마에 관심이 없는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이때문에 불거져나온것이 '알바설'.

다모를 시청하지 않는 일부 네티즌들이 다모가 사이버상의 열기만큼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것과 관련, "다모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써서 인터넷 게시판에 다모를 극찬하는 글들을 올리려 붐을 조성하려는게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하지만 다모 팬들이나 제작진 모두 알바설에 터무니 없다는 반응.

다모의 조연출을 맡은 김대진 PD는 14일 다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100간 고지를 가기 위한 첫 계단인 20만 고지 무혈입성을 감축하나이다. 이 모두 茶母폐인 여러분의 힘만으로 이뤄낸 위업이기에 진정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소."라며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다모체' 형식을 빌어 최근 시청자 게시글 20만건 돌파를 자축하면서 "그 어느 알바도 쓰지 않았고, 그 어느 비방도 없었소. 타방송에 대한 욕도 없었소."라며 알바설을 일축하기도.

김 PD는 또 이번 게시글 20만 돌파에 대해 "오직 <茶母>에 대한 순수한 연모와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겠소? 그러기에 우리 茶母폐인들이 자랑스럽소."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항간에 조연출이 작품과 게시판 내용보다는 단순한 숫자에만 너무 집착하는 게 아닌가하는 일부 음해세력의 모함도 있었소만 자신하오. 우리 茶母폐인들의 애정 가득한 글들로만으로도 충분히 100만 고지 돌파가 가능할 것임을. 모두 뒷짐을 지고 글을 올려도 100만 고지 돌파가 가능할 것임을!"이라며 국내 드라마 최초로 홈페이지 게시글 100만 돌파를 자신하였습니다.

다모의 시청자들도 일부 네티즌들에의해 제기되는 다모의 알바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는데, 어느 한 네티즌은 "단지 드라마를 감동깊게 보고 글을 올리는것 뿐이다. 이것을 무조건 알바생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다모 안티들과 타 드라마 팬들의 편협한 생각이다"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