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__)........일단 제 소개를하고 얘기를 시작할까합니다.
전 올해 20살로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게되는 성실한 사내입니다.
오늘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게되어 글을써봅니다.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갖기위해 집을나섰습니다..................
하늘엔 먹구름이 한가득 껴있었고 전 우산을 챙겨나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학교가 공학이라 여자애들도 술자리에 온다길래 나름~ 똥폼내고 가고있
었습니다..
비가 내릴라 말라하는 저녁에 비둘기 두마리가 인도를 뒤뚱뒤뚱 거닐고있는겁니다.
좀 황당해서 혼자서 궁시렁대면서
'아 비오는데 비둘기있네ㅡㅡ..아...제발 피해가자'
전 개인적으로 비둘기를 정말싫어합니다. 퍼덕거릴때 '이' 떨어지는거 목격을했었기 때문에
비둘기를 정말로싫어합니다.(아 얘기가 딴대로 샜네요 ㅈㅅㅈㅅㅈㅅ;;)
지나가는 찰라에 비둘기가 제 옆으로 뒤뚱뒤뚱 오는겁니다.
전 놀래서 소리를쳤습니다. "아 띠발련아!!!!!!!!!!"
비둘기가 퍼덕거리면서 머리위로 두마리가 날아가더군요ㅡㅡ
제 머리위로 비둘기들이 날아가서 기분이 진짜 구렸습니다. 근데 더 구린건
닭둘기 두마리중 한마리가 똥폼 잡아놓은 머리위에 새똥을싸고 가는겁니다ㅡㅡ
아 진짜 약속시간은 얼마안남았는데 그런상황에처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짜증났습니다.
그래서 주머니에서 쪽빗을꺼내서 새똥부분을 스윽 배껴서 향수를 머리에뿌렸습니다.....
그리고 술집으로갔습니다..'○s'라고 아시죠 ㅋㅋㅋ그곳에 갔습니다..........
아 갔는데 한창 잘먹고있는데 어떤 가시나가 이러는겁니다
"야 ㅋㅋ니 대가리에 왁스떡졋다 비비줄께 ㅋㅋ"
전 당황해서
"아니다 만지지마라 ㅋㅋㅋㅋ안된다 ㅋㅋ(아 띠발 비둘기똥이라고)ㅎㅎㅎ"
가시나가 계속 만지려고 대들었습니다. 술한잔 들어가니 힘이 장사더군요
"내가 만져줄께 ㅋㅋ내 미용사가 꿈이다이가"
하면서 머리를 비볐습니다.......근데 부스러기가 일어났고 땅으로떨어졌습니다........
아 순간 그 자리에있었떤 친구 9명이 저를 쳐다보더니
"니 그지가? 그거 똥진거아니가?"
여기서 똥진거란......똥 바른거 이런 뜻입니다...............
그 때부터 새똥남이되었습니다ㅠ.ㅠ
지금 일촌명을 모두 새똥남으로 바꾸자고 신청이오는 상황입니다......
정말 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대가없어 이 곳에 읊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