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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그리고 알바 뭉개고있어도 될까요?

happyem |2008.01.23 01:58
조회 229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쓰게 되네요.

저는 모지방 대학의 1학년 영문과과정을 이수하고 올해는 휴학할 계획을 가지고있는

여대생입니다^^;

사실 엄마는 제가 그 학교에서 4학년을 교직이수해서 그냥 교사가 되길 원하시는 눈치긴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건 참... be동사라던지 의문문이라던지 이런것들.. 제가 알바를 하던곳에

하루는 책을 갖고 가게되었습니다.

알바 같이 하던 언니 책을 펼쳐서 살펴보더니 하는 말이 너 be동사 배울려고 영문과 갔냐 ㅋㅋ

이런말까지 나올정도였어요.

물론, 제가 be동사라던지 의문문 만드는 방법을 몰랐다면, 부끄러운 마음으로 알려고 최선을

다해서 달게 배워야했겠죠.

그래도 전 영어좀 한다는 자신감으로 들어간 영문과였는데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어서 들어간곳인데

말이죠. 사실 수능이 타격이 컸죠. 목표하던 대학 절반에도 못미치는 대학에 갔으니까요 ㅜㅜ

 

그래서, 학교에 대한 애정도 없고 해서 휴학하게 됐습니다.

물론, 아무계획없이 휴학하는게 아니고 2년정도 연수 밟고 편입시험을 보던지 아니면

올해 토익으로 수시를 넣어볼지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휴학을 하겠다고 엄마한테 말씀드릴때 알바 뛰면서 공부하겠다고

알바해서 연수비용 제힘으로 마련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선뜻 알바자리도 나지 않고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연수 준비하다가 연수 가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어쩌면 전 공부에 전념하고 싶은게 아니라 알바도 힘들고 그러니깐

대충 때우다가 연수가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엄마 등골만 빼먹을려고 하는 나쁜딸인가요..?

그냥 괜히 이런 고민까지 하게 만드는 집안 형편도 원망스럽구요, 그렇다고 저희집 형편이

엄청 안 좋은건 아니구요. 그냥 갑자기 대뜸 "엄마! 나 유학가고싶어 유학보내줘"이런말

하면 고민하게되는 그정도에요.

 

나중에 저 잘되면 다 갚을건데, 엄마한테 애교 부리면서 엄마 나 그냥 공부열심히해서

연수가면 안되? 엄마 그냥 큰 보험 든거라구 생각하고.. 내가 나중에 다 갚을게 이런말

해도 될까요..?
아~ 너무 생각이 없죠?

유학이나 연수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연수가서 배우고 싶은 쪽은 통번역 쪽이구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통번역학원은 캐나다 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쪽은 미국 캘리포니아, 캐나다 몬트리올, 보스턴,토론토,벤쿠버 정도인데요.

호주나 영국 쪽은 제가 워낙 호주나 영국영어에 리스닝이 안되다보니 ㅜㅜ 빼구요.

미국 캘리포니아는 미국 친구가 살고 있어서 생각중이구요.

몬트리올은 불어랑 영어 같이 배워보고싶어서,통번역과정이 있어서구요, 벤쿠버는 통번역과정이

있어서

보스턴이랑 뉴욕은 교통이 편리해서거든요.

사실 미국의 다른 주들은 대중교통이 별로 발달 되지 않아서 차없이는 못산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요,근데 제가 한국에서도 몰아본적 없는 차를 모는것도, 그리고 중고차라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건 싫어서 보스턴이랑 뉴욕을 생각중입니다.

경험있으신분들,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학교가 좋은지 학원이 좋은지, 캐나다 말고

좋은 통번역학원 있는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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