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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뒷 이야기

장난치지마 |2008.01.24 11:10
조회 202 |추천 0

 

경제가 어렵다.

어려운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되고

진상이 규명되야 하며

한번쯤은 이슈화 시켜 고발되어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자살폭탄테러를 하는 기분으로 이 글을 올린다.

우리나라에는 개인 또는 기업을 평가하는 여러 개의 평가기관이 있다.

그 중 하나인 한국신용평가(주)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미국의 신용평가사인 Moody's 계열 한국신용평가 이며

한국신용평가정보(주)와 Moody's 가 약 반반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주)는 기업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신용평가 기관이고

이 회사가 하는 일은 당연히 기업들의 신용 등급을 매기는 일이다.

방금 전 'H"그룹의 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는 보도자료가 나갔다.

H그룹의 신용 단계 상승 이전에 H그룹 측근들은 수도 없이 한국신용평가를 방문했다.

(참고로 본인은 이 회사의 직원이다)

목적은 하나,

당연히 등급을 올려달라는 것이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기업들의 신용 등급에 따라 자금 대출을 해주고

이를 시작으로 금융시장과 대한민국 경제 전반의 흐름을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신용등급, 모든 경제의 시발점이 될 지도 모르는 이 등급이

업체와 직원간의 몇 번의 접촉과 알 수 없는 모종의 거래등으로 인해,

혹은 절차의 공정성 없는 진행에 의해,

평가의 결과가 좌지우지 된다면 도대체 신용평가사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기준으로 신용평가기관과 평가 받는 기업으로 양분화 될 수 있으며,

누가 우위에 서고 누가 밑에 서서 평가를 받고 등급을 매기는가

이쯤에서 한국신용평가 연구원 및 직원들의 인간성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본인 개개인들이 기업들의 신용 평가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적어도 이 정도로 착각을 하고 살아가는 대부분의 직원들에게

자신들의 집단이 아닌 이외의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연봉을 1억 이상 벌어들이는 수익 최대 보장, 안정적인 직장에서

타사에 대해 분석하고 평가만 하는 직업적인 고질병이 정신까지 이기적으로 만들어 버려서

이제는 자신들 이외의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정당하게 평가를 받는 많은 기업,

소신있게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연구원들에게 누가 되는 말이 아닐 수가 없으나

현실은 위의 글들보다 끔찍하고 잔인하다.

자신의 학식과 위치를 이용해 말과 행동으로 사람을 치는 일보다 상처를 남기는 일은 없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의 경제와 관련한 최전방에서 많은 것을 누리는 이들의

이렇게 나태하고 비인간적인 행태들은 지금의 한국 경제가 왜 여기까지 왔나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새 대톨령은 보여지는 어떤 정책을 앞세워 경제발전에 힘쓰는 것도 좋지만

현재 돌아가고 있는 금융가의 썩은 단면들을 꼭 들여다 보고 개혁할 수 있는 분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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