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08학번되는 저주스런 89년생의 여학생입니다.
제가 대학등록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톡커님들 도와주세요ㅠㅠ
저의 고민은요,
전문대와 사년제의 갈등입니다.
혹시나..대학 다 떨어지고 재수할까봐 사년제를 비롯해 전문대에도 원서를 접수했는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 합격통지를 받고 그 때 부터 저는 밤낮을 고민했습니다ㅠㅠ
사년제는 꽤나 알아주는 탑을 달리는 인지도 있는 학교입니다.
그 학교에 지원한 과는 건축계열입니다. 그 학교 내 뿐만아니라 전국에서도 그 과가 인지도가 쎈 편이구요
그렇지만 사실 말리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요즘은 건축이 매우 불황이니까....그리고 초반 몇년은매우 박봉이니까요ㅠ 그리고 제가 고민하는 결정적인 한 가지 이유는..
제 성적으로는 사실 그 사년제 학교에서 장학금 받기란 조금..힘이듭니다.
그 반면에,
제가 합격한 전문대에서는 전면 장학생이더군요-,.-.....
뭐 학교홍보가 다 그렇듯 취직이 80% 넘는다고 그러니 저의 팔랑귀가 팔랑팔랑 바람에 깃발나부끼듯 난리칩니다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실제로 대기업에 입사들을 한다고 합니다.
저의 꿈대로 학교가라고 하시려는 분들.....
제가 미련하다고 등신같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꿈은 접었습니다.
물론 꿈을 쉽게 접은것은 아닙니다
피눈물 흘리며 돈 때문에 접었습니다.
그래서 고3때 수능공부하면서 몸도 많이 망가졌었구요
그놈의 돈 때문에 제가 지금 이렇게 고민하는것입니다.
꿈을 접은 대신 사회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나 얻으며 돈이나 실컷벌자는 심정으로 대학을 지원했구요.
졸업 후의 취직도 취직이지만
저는 지금 당장의 입학 등록금이 급할정도로 가정형편에 여유가 없습니다.
원래 사년제에 입학할거면 정부학자금대출로 생활비도 받아서 공부에만 집중하려했는데
전문대에 전면장학금으로 입학을 하면 생활비만 따로 대출 받을 수가 없으니까 고민입니다.
알바하면서 공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문대에 들어가더라도 그 장학금을 유지하려면 일정한 성적을 유지해야하고 또 저는 알바한다고 이리저리 뛰다가 전문대 안에서 성적으로 밀려나기는 싫습니다. 잠을 줄이고 공부하라고 하시는분들고 계시겠지만 전 체질상으로 잠을 8시간은 자야합니다 ㅠㅠ 안그러면 하루종일 생활이 안됩니다....ㅠㅠ 편입도 생각해봤습니다만, 편입이 입학보다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구요 그러면 더 공부해야되는데 전문대가서 알바하며 편입공부를 할 자신이 솔직히 매우 없습니다..ㅠㅠㅠㅠ
전 어떡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