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휴가나온 말년병장친구가 해준얘기입니다.
휴가도 오랜만에 나온지라 같이 술은 한잔 했드랫죠~
근데 그놈이 신병한놈이 들어와서 신고식을 해줬다고 씨익웃는겁니다
평소에도 워낙 웃기고 특이한놈이라 ㅋㅋ 얘기는 즉
몇일전에 신병한명이 들어왔데요 아주 빠릿빠릿한 이등병이 ㅎㅎ
친구놈이 그냥넘어갈수없어서 장난기가 발동한거엿죠 ㅋㅋ
병장(제친구): 이봐 신병~ 예쁘게 생겼네? 흐흐흐흐
이등병: 예 감사합니다...
병장: 신고식해야되는건 알고있지? 이따밤에봐~ 흐흐흐흐
이등병: 네? 네.......
하고 윙크를 해줬더랍니다 제친구가 ㅋㅋㅋㅋ 신병 표정이 장난이 아니였데요 막 얼굴은하얘지고
식은땀까지 흘리더라는 .. 그리고는 밤이 되서 취침시간이 되었답니다.
침낭속에 친구가 들어가서 씨익웃으면서 신병을 보고
병장: 자기야 침낭으로들어와~ 그래야 같이잘꺼아니야? ㅎㅎㅎ
이등병: 알겠습니다아아아아...........................
그리구선 침낭속에 같이 누웠다네요 ㅋㅋ 그때의 이등병에 목소리가 다죽어가더라는~
옆에서 친구후임병들은 바람잡이를 하는데 정말 ㅋㅋ
후임병들: 괜찮아 우리도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병장이 해주신이후로는 정말 좋더라구~
처음엔 다그런거야 나중에는 니가 해달라고 달려들껄? ㅋㅋㅋㅋㅋ
난 군대와서 쾌감이라는걸 처음느꼇어 다리가 아직도 후들거린다니까ㅎ
침낭속에서 기다리던 제병장친구는 팬티까지 다벗어서 신병에서 던져버렷답니다 ㅋㅋ
드디어 침낭속에 신병이 들어왔는데 친구가 신병을 옆으로 돌려눕히고 하는말이
병장: 내가 할까 니가 할래~? 난 아무거나 다좋은데 어떻게 할래?
이등병: 정말 못하겠습니다아....살려주십시오 정말 못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병장: 괜찮아 처음에는 다그런거야~ 니가할래? 응?
이등병: 제가 벗겠습니다아. 살살해주십시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병진짜 몸을 부들부들떨고 울기직전이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설마 군대에서 정말 그러려니했겠지요 ~
비누줍는다는 얘기가 그런거구나 하고 오싹해지더라구요 ;;
근데 친구가 조준을하고 들어갈려하는 차에 한마디
병장: 구라야 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병 그자리에서 바로 울더랍니다 너무 무서웠다고 ㅋㅋ 뽀글이하나끓여주고 달래줬다고 하네요
참 친구놈 게이아니에요 ~